경찰서에서의 아찔한 연애
[제1화]우리는 이런사이~



박여주
내가 경찰서에 발을 붙힌지 1년이 넘어간다.


박여주
민윤기...아니..민윤기팀장님은 나만 부려먹는다.


민윤기
박여주. 이리오도록.


박여주
네엡...ㅠ


박여주
또 불려간다.


민윤기
자. 박여주씨는 이거저거 블라블라 이거저거 블라블라. 아시겠죠? 자 그럼 시작.


박여주
하...또 시작이다. 그래 뭐.. 이런걸 예상하지 않진 않았지만..뭐..


민윤기
여주씨, 잘 되갑니까?


박여주
아, 네네~


민윤기
지금, 상사한테..!


박여주
아...,좌송합니다..!


박여주
'상사라고 존나나대네...내가 나이는 더 많은데!!'


민윤기
(따르릉따르릉) 네! 강력 1팀장 민윤ㄱ.....네! 지금 출동하겠습니다!


민윤기
일어나. 사건이다.


박여주
네넵!


박여주
범인은 어디쯤 있습니까?


민윤기
범인 이 새끼 지금 숨어있어서 정확히 어딘진 모르겠지만, 아마 A구역쯤에 있는 것 같으니, 나랑 박여주, 여기로 간다.


박여주
'아씨..왜 굳이 이 둘이...'


민윤기
자, 그럼 다들 뭘 해야하는지는 알겠지?


박여주
'아 진짜....'

(범인을 쫒던 중)


민윤기
지금 범인을 찾았다... 범인은 B구역접근 중. B구역은 응답해라. 지금 범인 B구역 접근 중


박여주
헤엑.헤엑. 범인 이 새끼는 왜 이렇게 빠른건지...


박여주
놓치긴 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B구역의 ××씨와 ••씨가 잡겠죠..뭐..


민윤기
(헛기침)그...바..박여주씨.. 둘만 있을 땐 반말해요. 윤기라고 부르고요. 어차피 나보다 누나인데.


박여주
아..넵! 아..아니..어...ㅎ


민윤기
그...그럼! B구역으로 가요. 누나.


박여주
어...어..ㅎ


박여주
'뭐지. 이 기분은...? 처음으로 팀장니...아니..윤기한테 누나란 말을 들으니 굉장히 새로운걸~?'


민윤기
벌써..벚꽃이 피네..그런데도 우린 계속 출동하네..그쵸 누나?


박여주
어..뭐 그렇지, 어쩔 수 없잖아. 이게 우리 직업인걸~


민윤기
누나 명언제조기에요~?ㅋㅋ

××
아...ㅎㅎ(긁적)

××
(삐빅)팀장님, 범인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민윤기
그래, 잘했다. 그럼 들어가도록 하자.

××
충성!


민윤기
충성


박여주
야, 너 좀..멋있다?


민윤기
....//


박여주
너 왜 귀가 빨게져? 무슨 병 있어?


민윤기
아..아냐!


박여주
음...?어엏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