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수가 지배하는 세상
30화

민타
2019.03.24조회수 628

의사
ㅇ..어?

의사
살기가...줄어드셨어요...

의사
혹시 여주님에게 살기를 주신건가요?...


김태형
어


김태형
내가 줬어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면 아마 넌 실험을 당하고 있었을 것 같아서...

의사
어째서요?..


김태형
내 맘이야


김태형
닥쳐

의사
ㄴ..네...

이렇게라도 말하지 않았다면 나도 잘 모르겠어서...


김태형
이제 꺼져

의사
네

쾅


김태형
여주야 이제 일어나


김태형
같이 산책가자 ㅎㅎ

벌써 다음 날 아침

준여주
흐아아아암....

준여주
여기가 어디야?...

준여주
어?..

준여주
태형님?...

태형은 곤히 자고 있는 듯 보였지만


김태형
' 나 깨어있는데...'


김태형
'언제 일어나지?... 목 겁나 아프네..'

사실 깨어 있었다..

쓰담 쓰담...

준여주
태형님 늘 고마워요 ㅎㅎ

준여주
내가 말 안듣고 뭘 해도 그냥 아무말 없이 이해해줘서 고마워요ㅎㅎ


김태형
움찔

준여주
우씨 깜짝아...

준여주
태형님 이제 일어나셔야죠


김태형
으으응....


김태형
' 여주가 이런 생각을 할 진 몰랐네... 고마워라 ㅎㅎ '


김태형
여주야..

준여주..
와 진짜 잠긴 목소리가 그렇게 섹시할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