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수가 지배하는 세상
제41화

민타
2019.05.12조회수 377


김태형
라이거 빠르다


김태형
알지?

준여주
알아요~


김태형
조심해


김태형
떨어지면 즉사할 수도 있어

준여주
조심할게요! 얼른 가요♥


김태형
출발할게 꽉 잡던가...꽉...


김태형
안던가..///

준여주..
부끄러워 하는게 너무 귀엽더라...♥

준여주..
솔직히 누가 안귀여워 하냐.. ㅠ ㅜ

준여주
갑시다!!

준여주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김태형
나무 많으니까 숙여

준여주
네!!!!! 꺄아아아아아!!!!!!


김태형
멈칫) 이곳이 지름길이라서 이쪽으로 갈건데 괜찮지?

준여주
움찔) ㄴ..네...

난 그때 " 네 " 라고 대답을 하면 안됬다

절대....그곳에 들어가선 안됬다..


김태형
더 빨리 갈꺼니까 소리 내지마

준여주
ㅇ..왜요?...


김태형
여기 무언가가 있어...


김태형
소리에 예민한....무언가..

준여주
네...

준여주..
알 수 없는 공포가 날 옥죄어 오고 있었어...

준여주..
이미 그땐 늦었었나봐..

태형은 숨을 쉬지도 않고 퓨마로 변해서 훨씬 더 빠르게 달려나갔다.

터널의 중간쯤에서 태형은 멈췄다

태형은 여주에게 텔레파시를 보냈다.

텔레파시는 ★


김태형
★여주야 지금 아픈데 없어?


김태형
★ 응...?

준여주
ㅅ...숨이.. ㅈ...잘...

???
끄륵....끅..

???
끄르르...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