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실전처럼
06. 연기는 실전처럼 - 문자


11:10 PM
유여주
난 잘껀데, 너는?


민윤기
난 좀더 있다, 잘자.

쾅


민윤기
후우...


민윤기
여기서 더 빼면....안되려나...?


민윤기
문자보내봐야지,,


민윤기
- 저....그...스태프님...?

3초

2초

1초


김태형
- 앗, 네네!

와우, 대단한데?

문자 오는데 딱 3초걸리네, 3초.


민윤기
- 그...혹시...다이어트...


김태형
- 아까 봤을때 이미 말랐던데...


김태형
- 설마 더 빼려는건가요오...?


민윤기
- 아,아하....그거 물어보려고ㅎ


김태형
- 그래요, 내일 문자줘요~


민윤기
- 네네!


민윤기
후...내가 그렇게 말랐나,,?


민윤기
아으, 문자하는데 손이 떨리네,,


민윤기
긴장된다...후...


민윤기
내일이면 공식으로 데뷔하고, 찍겠지?....


민윤기
하아....할수있어, 그치,


민윤기
내가 얼마나 잘난데,


민윤기
오늘은 그냥 푹 쉬고 내일 생각하자, 내일-

ᆞᆞᆞᆞᆞ



민윤기
으윽...잠이 안오는데?...


민윤기
아...진짜 ....쉬어야하는데...( 폰을 집어듬


민윤기
근데...이건 뭐지...?

메시지에 알림이 와있었다.

클릭-

여주누나- 윤기야...

여주누나 - 미안해,...빨리와...누나가 다 잘못했네...

여주누나 - 누,누나가 다시 알아볼게...


민윤기
....


민윤기
이런걸 왜....


민윤기
후우....진정하자...


민윤기
자야지, 자....

결국 외면했다.


민윤기
주륵)

하지만 눈물은 흘렀다.

하...이게 먼 글이지....역시나

망...☆×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