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활발하게 }

이사3

그때 교무실에서 선생님이 나오셨다

선생님

"어?..혹시 너가 손여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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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아..네!"

선생님

싱긋 웃으며) "내가 너 담임이야 쌤 이름은 박가연이고 잘부탁해"

선생님

"반은 1~3학년 다 4반 씩이 전부고 너는 2-3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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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네 잘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곧 수업 시작해야 되니까 쌤 따라와 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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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쌤은 좋으신 분 같다) "넵!"

2-1반을 지나고 2-2반을 지나서 3반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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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으..문앞에 서니까 갑자기 무서워지네..)

여주는 숨을 들이마시고는 선생님과 함께 교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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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흡! 하.."

모든 시선이 나에게 집중 되었다

선생님

"얘들아 오늘 우리 반에 전학생 왔다"

선생님

나를 보며) "애들한테 인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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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안녕!..애들아 내 이름은 손여주고..어...잘지내보자"

선생님

지민을 가리키면서) "여주 자리는 저기 엎드려 있는 애 옆자리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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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네"

띵동 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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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쉬는 시간이네.. 나한테 애들이 오겠나..?)

하지만 여주의 생각과는 다르게 아이들은 여주에게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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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손여주라고 했지? 난 전유나라고 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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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근데 넌 뭘 먹고 이렇게 말랐어? 난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살이 안 빠지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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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아ㅎㅎ 아니야"

이런 관심은 나에겐 낮설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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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야 전유나 니는 걍 살빼도 안 될 얼굴인데 왜 살 뺄라하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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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정색하며) "뭐래 어쩌라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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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뭐 씨발? 동생자식이 오빠보고 @발이라니 버릇이 안좋구만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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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응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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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여주야 저 자식은 내 망할 쌍둥이오빠거든? 그니까 피해다녀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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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아 유나 오빠가 오늘 아침에 내 머리에 축구공 찬 사람인가 보네) 아 그래? 오늘 아침에 축구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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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오늘 아침엔 죄송했습니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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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뭐야? 무슨 일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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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넌 몰라도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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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아!!! 알려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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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ㅋㅋㅋ"

그때 옆에 엎드려 있던 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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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니들 좀 조용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