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사랑에 빠진걸까..?

찬성

털털맞지만 뒤에서 잘 챙겨주는 우리학교 선배 / 16 / 남자 / 남주 / 가끔은 설렌다ㅎㅎ.. @-@ / 지민선배와 절친

따끔하게 혼낼땐 무서운 선배지만 대부분은 정국선배 처럼 잘챙겨 주고 위로남 / 16 / 남자 / 가끔은 엉뚱한 매력으로 우리를 웃게해준다

나는 정여주 / 15 / 여자 / 항상 내가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며 내가 사건의 중심이다

난 정국선배만 만나면 설레이고 부끄럽다

이게 바로 사랑인걸까...

"혹시 내가 사랑에 빠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