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인간 JM [뷔민]
#_여행(2)



박지민
" 천천히 가,,"


김태형
" .... "

태형은 아무 말 없이 , 차를 계속 몰고 있었다.

그걸 계속 지켜본 지민에 , 눈치 보며 물었다.


박지민
" 진짜 삐진거야,,? "

지민의 태형의 볼을 쿡쿡 찔렀다.


김태형
" 하지 마 , 그러다가 나 사고내버릴 수도 있어 "


박지민
" .. 삐진거야..?"

....


박지민
" 진짜로 삐졌네 ,,"


정호석
" 이야 , 여기 좋은데 ? "


김태형
" 저녁에 바다 보러 가요 "


박지민
" ... "


민윤기
조용히 지민을 바라본다 )

....


김태형
" ... "

태형은 조용히 주변을 둘러봤다 , 그리고


김태형
" 지민이랑 윤기형 안 왔어요 ?"


정호석
" 지민은 모르겠고 , 윤기는 자고 싶대 "


김태형
" 아 ,,"


전정국
" 하늘이 참 예쁘네요 "


김남준
" 그러게 "


박지민
" 으,, 누가 불 킨거야.."


민윤기
" 내가 "


박지민
" ... "

윤기는 조용히 지민에게 다가가 , 누워있는 지민 옆에 앉았다.


민윤기
" 표정 신경쓰인다 , 무슨일 생겼어 ?"


박지민
" 으음,, 아무것도.. "


민윤기
" 거짓말 , 얼른 털어내 "


박지민
" ㅋㅎ,, 됐어요. 괜찮아요 "


박지민
" 아ㅏ~,, 너무 졸리다.. "


박지민
" 형 , 불 좀 꺼줘요 ,"


민윤기
" ,, 알았어 , 잘 자 "

윤기는 일어나 , 불을 끄고는 방을 나갔다.

몇 년 동안 한 짝사랑을 이제 접어야 할텐데

그리 쉽진 않았다.

이제 애인도 생긴 지민에게 , 선이 생겨버렸다.

이 선을 넘지 말라는 듯 그어버리는 지민에 한숨을 쉰다.

못 사겨도 , 뭐 어때...

지민이 행복하면 됐다 ,

....

덜컥-

태형은 문을 열고는 지민을 바라봤다 ,

계속 해서 잠을 자고 있는 지민에, 태형은 조용히 들어와

샤워하러 화장실을 들어갔다.

.....

머리를 말리고 온 태형은 , 지민의 옆에 누웠다.

그리고


박지민
" 으응,,"

지민은 어디가 불편한 듯 , 태형의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 태형의 품으로 들어갔고

그런 지민에 태형은 피식 웃으며 , 지민을 안았다.


김태형
" 잘 자, 지민아 "

태형은 지민의 볼에 쪽- 한 번 하더니 , 지민을 쓰담았다.

.....


박지민
" .... "

지민은 일어났다 , 하지만 지민은 일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지민의 귀는 빨개져 있었다.


박지민
" 태형아아,,"

지민은 태형을 깨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