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고: 카페알바 구합니다!

# 47 좋아한 건 최한솔, 들이댄 건 부승관

한가로운 오후 시간.

손님도 별로 없겠다, 싶어

오랜만에 꽁냥꽁냥 좀 즐기려는

이지훈 image

이지훈

카페 사장님과

김민규 image

김민규

알바생.

하지만 그걸 그냥 지켜볼 리 없는

이석민 image

이석민

" 뭐하려고? "

부승관 image

부승관

(끄덕)

최한솔 image

최한솔

(끄덕22)

이지훈 image

이지훈

" ... "

이지훈 image

이지훈

" 너넨 작작 좀 와 ;; " (짜증)

이석민 image

이석민

" 아 기껏 시간내서 오는건데 왜 맨날 짜증이에요? "

이지훈 image

이지훈

" 맨날 와서 하는거라곤 떠드는 것 밖에 더 있어? "

이석민 image

이석민

" 아, 그러네? " (수긍)

부승관 image

부승관

" 저 형은 단순한 거야 아님 멍청한 거야? "

김민규 image

김민규

" 둘 다. "

최한솔 image

최한솔

" 아...? "

부승관 image

부승관

" 고딩 때부터 친구라고 했었죠! "

그때 아메리카노를 들고 들어오는

옆집 병원장님.

윤정한 image

윤정한

(쪼록) " 그나저나 한솔이 데뷔는 언제야? "

최한솔 image

최한솔

" 그러게요 결정나면 알려드릴게요. "

이지훈 image

이지훈

" 저 형은... "

이지훈 image

이지훈

" 왜 내 카페에 다른 커피를 들고 들어오는 거야...? "

(황당)

윤정한 image

윤정한

" 아...? "

윤정한 image

윤정한

" 병원에서 어떤 분이 사다주셨는데 "

윤정한 image

윤정한

" 아무 생각 없이 들고왔나봐. " (해맑)

조금 뒤,

쾅!!!!!!!!!!!!!!!

하고 큰 소리로 열리는 문.

이지훈 image

이지훈

(이마짚) " 하, 또 누구야... "

전시우 image

전시우

" 싸쟝늼!!!!!!!!!!!!!!!!! "

불현듯 떠오르는 어제의 일.

이지훈 image

이지훈

' 아마 내일도 올거야. '

이지훈 image

이지훈

' 너 올 때까지 붙잡고 있어줄게. '

이지훈 image

이지훈

' 학교 끝나면 다시 와. '

이지훈 image

이지훈

' 어제의 나 왜 그랬니... '

전시우 image

전시우

(두리번 두리번)

이지훈 image

이지훈

" 어 그래... "

이지훈 image

이지훈

" 야, 부승관. "

부승관 image

부승관

" 녜? "

이지훈 image

이지훈

(눈짓)

부승관 image

부승관

" ? "

부승관 image

부승관

" 아 안녕하세요! "

전시우 image

전시우

" 헉쓰... "

부승관 image

부승관

" 오랜만이네요! "

이지훈 image

이지훈

" 야, 걔가 한솔이 보고 싶대. "

최한솔 image

최한솔

" ? "

부승관 image

부승관

" 기사 봤겠구나! "

부승관 image

부승관

" 누가 데뷔하는 지 궁금했던 거예요? "

전시우 image

전시우

" ... 네! "

부승관 image

부승관

" ㅋㅋㅋㅋㅋㅋ 얘예요. 잘생겼죠? "

최한솔 image

최한솔

" ...? "

최한솔 image

최한솔

" 이 분은 누구신데? "

전시우 image

전시우

" 헙... 와, 오빠 진짜... "

부승관 image

부승관

" 이번에 저희 회사 캐스팅 잘 했죠? "

전시우 image

전시우

" 일 좀 한 것 같아요... "

부승관 image

부승관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최한솔 image

최한솔

" 근데 누구...? "

전시우 image

전시우

" 저 사장님 동생의 친구이자 "

전시우 image

전시우

" 승관오빠 짱팬입니다. "

최한솔 image

최한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전시우 image

전시우

" 하지만 오늘부로 "

전시우 image

전시우

" 오빠도 좋아하기로 했어요. "

최한솔 image

최한솔

" 제가 오빠인 건 어떻게 알아요? "

전시우 image

전시우

" 잘생기면 다 오빠랬어요. " (진지)

전시우 image

전시우

" 뻥이고 승관 오빠랑 친구잖아요 ㅋㅋㅋㅋㅋ "

전시우 image

전시우

" 이름이 최한솔이라고요? "

최한솔 image

최한솔

" 응, 맞아. "

전시우 image

전시우

" 타이틀 곡은 사장님이 써주신 거? "

최한솔 image

최한솔

" 어 알고 있네? "

이지훈 image

이지훈

" 얘는 알려주기로 했거든. "

이석민 image

이석민

" 저 근데 "

이석민 image

이석민

" 난 잊혀진 거니? "

윤정한 image

윤정한

" 그러게, 나도. "

김민규 image

김민규

" 나는...? "

전시우 image

전시우

" 헐, 도겸 오빠도 있었네요! "

이석민 image

이석민

" 역시 난 잊혀진 게 틀림없어. "

부승관 image

부승관

" 내 존재감 덕분에-☆ "

이석민 image

이석민

(말을 말자)

그때 시우가 느낀 건

승관과 한솔의

묘---한 분위기.

전시우 image

전시우

" 흐음... "

전시우 image

전시우

" 오빠, 전 찬성이요. "

부승관 image

부승관

" 으응...? ㅋㅋㅋㅋㅋㅋㅋ "

윤정한 image

윤정한

" 그러게, 얘도 그러는데 "

윤정한 image

윤정한

" 너네 진짜 안 사귀냐? "

부승관 image

부승관

" 네에...!?! "

김민규 image

김민규

" 최한솔 쟤는 원래 부승관 팬이었고 "

김민규 image

김민규

" 부승관은 먼저 들이댄거 아니야? "

전시우 image

전시우

" 들이대요!?!???!?!? "

전시우 image

전시우

" 승관 오빠가?!?!?!??!?!?! "

전시우 image

전시우

" 헐... 완전 좋아. "

이지훈 image

이지훈

" 푸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오늘 사담 쫌 길어요😆)

리율 image

리율

제 취미가 낚시라서요.

리율 image

리율

언제 어떻게 속일지 몰라요.

리율 image

리율

아뉘 근데 글 쓴거 이번화만 두 번 날라간 거 있죠...?

리율 image

리율

거기에 오늘 네이버 계정 해ㅋㅣㅇ...

리율 image

리율

아 구독자 100명 넘었어요!!!!!!!

리율 image

리율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

리율 image

리율

갈수록 노잼인거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리율 image

리율

100명 기념으로 뭐 하나 할까요🤔

리율 image

리율

좋은 아이디어 없나유,,,? 없음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