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단(aRaM단)
결심

wisesky06
2018.12.21조회수 22


선생님
자,모두들 걸스카우트,보이스카우트 신청서 가져왔지요?


선생님
자,신청할사람?

......


남준
서,선생님...


선생님
응?


남준
저...내일까지 신청서 내도 될까요?


선생님
그래,남준아, 내일까지 꼭가져오렴


남준
네...


남준
(터벅터벅)


호석이
야 남준아! 어디가냐?


남준
어?어...집에가...


호석이
그래? 근데 집에 슬픈일 있어?


남준
왜?


호석이
뭔가, 그냥 얼굴이 슬퍼보여.


남준
어,그래?


남준
사실있잖아...우리집이 조금 가난한거 알지?


호석이
응


남준
그런데 나는 보이스카우트에 들어가고싶어.


호석이
아,그래서 그렇게 슬펐던거야?


남준
응...


호석이
에이,난또 누구 돌아가실 줄 알았네.


호석이
에잇! 까짓거 내가 보테줄께!!!!!!


남준
지,진짜?


호석이
그래,정말.


남준
고마워!정말 고마워!


호석이
에이,친구사이에 이정도가지고,우리 아버지 중소기업 사장인거, 너도 알잖아^^


남준
그래, 그럼내일보자! 호석아!


호석이
그랭ㅎㅎ


남준
'하,근데 이걸 엄마께 어떻게 비밀로 해야할까?엄마가 이사실을 아시게되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당장 취소하라로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