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도부가 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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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맞다 !!"


김여주
"내일 주말인데 , 우리데이트해요 !!"


박우진
"데이트 ?"


김여주
"웅웅 !! 우리동물원가자 !!"


박우진
"좋아 , 내일 11시에 만나자 , 집앞으로 올께"


박우진
"아 , 그틴튼가 뭐시기 바르지마 , 확"

덮치고싶으니깐


김여주
"....변태 !!"


박우진
"푸흡 , 애기 빨리들어가 , 춥다"


김여주
"잘가 !!"


박우진
"잘자"


김여주
"이거입을까 ? 아님 치마 ?"


김재환
"야 , 돈있냐"


김여주
"있는데 , 내일데이트가야되서 안됨"


김재환
"누구랑 , 박우진 ?"


김여주
"ㅇㅇ , 알면 닥치고 꺼져"


김재환
"ㅇㅇ....."

다음날 -

09:55 AM

김여주
"준비해야지 !"

준비중 -


김여주
"다됬다 , 나가볼까 ?"


김여주
"언제와...."


김여주
"어.....저기...."

우진오빠....?


김여주
"....시발 , 쟤네뭐해 ?"


박우진
"뭐야....여주야....?"


김소민
"뭐야 우진아....?"


김여주
"풉 , 박우진 니가 미쳤구나"


김여주
"데이트하는날에 , 여자랑 키스나 쳐하고있고"


김여주
"후 , 이젠 다끝났어 , 다신 아는척하지마"


박우진
"야 ! 여주야 !"


김소민
"....푸흡 , 박우진 너도참 ㅋㅎ"


박우진
"너....."


김소민
"우리 소희 건들인 댓가야 , 난이만 ?"


박우진
"....."

우진은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주먹진채

툭툭 , 눈물을 흘렸다

집에 돌아온 여주는 , 화장이고 뭐고 베게에 얼굴을 파뭍혔다


김여주
"니가...흐윽.....나한테....흐윽...."

제일 믿었던 사람이기에 , 더 실망은 컸다


김여주
"흐윽....이럴꺼면서....흐윽.....왜....."


김여주
"흐윽.....이젠....난....박우진을....몰라....흐윽...."

여주는 , 그눈물을 손으로 닦은뒤 , 폰을 꺼내 박우진의 연락처를 지웠다


김여주
"그래 , 안녕"

나의 사랑 안녕

워우 분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