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친구랑 정략결혼
25. 여행 3


탁탁탁-

툭툭탁탁탁탁-

딱딱딱딱딱딱- (?)

탁탁거리는 소리에 번뜩 눈이 떠졌다.


김여주
뭐야 ×발


강슬기
이제 일어났냐 밥팅아

나는 너무 푹 자버렸는지 퉁퉁 부은 얼굴에 잠이 덜 깬 밍기적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김여주
우쒸.. 몇신데

08:46 AM


김여주
야 이런 ×친 개×끼야 방학인데 ×발 왜 깨우고 ×랄이야


김여주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닌데 확 씨


강슬기
아이고 아이고 제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아이고오 마님

강슬기는 전생에 내시였다는듯이 머리를 몇번 조아리고 방에서 나갔다.

이미 나는 잠이 다 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에서 나왔다.


김여주
에잇 ×발 왜 다 깨있는거야


전정국
... ㅉㅉㅉㅉ 니가 늦게 일어난거야

아...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


김여주
오늘도 요리는... ( 말잇못 )

- 정 적 -

- 작가 시점 -

그 시각 다른 방에서는 •••


나재민
배고파 밥 줘

상황에 맞는 역할
니가 다섯살 짜리 꼬맹이냐? 니가 해서 쳐먹어


나재민
요리를 못하니까 그러지!


윤성소
ㅎ 제가 해 드릴까요?

윤성소는 말을 마치자마자 주방으로 가 요리를 시작했다.

사실 윤성소는 요리를 전혀 할 줄 몰랐으나 괜히 자기가 더 잘나보이고 싶은 마음에 당당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


•••


•••


김태형
어디서 타는 냄새 나지 않냐?

그럼 그렇지 윤성소는 계란 후라이를 만들다가 다 태워버리고 말았다.


나재민
...

상황에 맞는 역할
...


김태형
....


윤성소
어... ㅎ 어멓.. 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상황에 맞는 역할
아 씨... 나와! 내가 요리 할거야

그렇게 그들은 아주 잘 음... 아침을 먹었다고 한다.

죄송합니다. 오늘 분량이 700자밖에 안됍니다 8ㅁ8

왜 이렇게 짧게 썼냐면녀

오늘 졸업사진을 찍었는데 바보같이 웃고 이상한 포즈를 하라고 해가지고 영혼 털털 탈곡기로 털렸습니다... 8ㅁ9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