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DRACULA( 배드 드라큘라 )
예린이의 뜻밖의 폭력

전원우복받아
2018.08.13조회수 107

집에 가는 늦은시간 퇴근길


정예린
눈누난나... 집에가서 소주에 족발이나 탁 뜯어야지 ㅋㅋ

?
그러진 못할껄?ㅋㅋㅋㅋ


정예린
어?... 꺄아아악!!

?
니가 어떻게 우리 회장님을 넘봐 ㅋㅋㅋ

그녀석은 나에 대한 모든것을 다 알고있었다


정예린
설마.. 언니야?

?
아..아니!! 내가 무슨 니언니야 ㅋㅋㅋ


정예린
살려주세...ㅇ


정은비
야야! 죽지않게 냅둬야지 ㅋㅋㅋ

?
아넵


정예린
ㅈ..정은ㅂ..ㅣ언니..


정은비
왜 나 때리기라도 하게?


정은비
이꼴로? ㅋㅋㅋㅋㅋㅋㅋ


정은비
너도 참웃긴다


정예린
윽..꺄아아악!!피.... 흑..ㅠㅜ


정은비
드라큘라가 피를 무서워하냐? ㅋㅋㅋㅋㅋ


정은비
권순영 , 코드번호 960615는 내꺼야 ㅋㅋㅋㅋ

??(착한시민><)
엇괜찮으세여!?!

??(착한시민><)
야! 너 거기안서?!

??(착한시민><)
빨리 응급실 가요!

119 부르는중

삐뽀..삐뽀...삐뽀

자까
저 원래 여행가서 못썼는데... 스토리를 완결까지 생각해버렷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