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쓰레기

#105 아름다운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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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오오..깨끗해애...

한아름 빨래더미를 안고 다다닷, 달려온 태형

깨끗한 환경에 맑은 웃음을 지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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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거능....응..움....

문제가 생겼다

이걸 어떻게 작동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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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음....어...

그때

남자

음..혼자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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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저여..?

남자

어, 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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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형아 이써여! 긍데 여긴 혼자와써ㅎㅎ

남자

그렇구나...

남자

내가 도와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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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 정말요? 좋아요!

남자

이리와, 옆으로 오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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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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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형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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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아...너, 누가 모르는 사람이랑 말섞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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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으응..? 저 아저씨 차케, 나 도와준다구 막 했능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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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착한걸 니가 어떻게 알아

남자

하하...니가 형이구나, 난 나쁜 사람 아니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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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제가 어떻게 알아요, 그쪽이 착한지

남자

흐음...의심이 많구나, 그치,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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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 저여?

남자

ㅎㅎ 그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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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죄송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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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제 동생 건드리지 마시죠

남자

뭐..라는지 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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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김태형, 여긴 낮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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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밤에 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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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알게써...

하아...

와보길 잘했네

큰일날뻔했어

근데 나도 참 바본가봐

저런 사람이 있는걸 알면서도 김태형을 보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