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쓰레기
#88 아름다운 쓰레기

☆준석민호짐태꾹
2019.07.11조회수 6029


정호석
자, 그럼 시작할께


정호석
일단...박지민이랑 방주환이 사촌인건 알지?


민윤기
네, 알고 있어요


정호석
그럼..걔네가 일진 인것도 알겠네?


민윤기
네, 제가 방주환이랑 같은 반이고 박지민이랑 태형이랑 같은 반이에요


민윤기
걔네 아버지가 제 아버지 회사 사장이어서 굽히고 있는 상황이라..


정호석
너희 부모님은, 어디계셔?


정호석
만나뵈서 인터뷰대본 쓰는거 허락 받아야 하거든


민윤기
.....출장이요


정호석
어? 출장? 지금 그 시즌 아닐텐ㄷ....


민윤기
한바탕 저희 집이랑 싸우고 그쪽 회사에서 강제 출장 보냈어요


민윤기
땅끝마을인가...뭐, 많이 먼곳으로요


김태형
형아..태형이....


김태형
어? 왜, 왜 그래, 형 지금 얘기 하고 있잖아..


김태형
태형이 졸려어...집에 가자아...


민윤기
아...죄송해요, 호석기자님, 제가 얘만 재우고 다시 얘기를...


정호석
아아, 그럼 너희 집으로 가자, 그게 좋겠다


민윤기
네....? 저희..집이요...?


정호석
어, 태형이도 졸려하고, 나도 차 있으니까 그거 타고 가자


민윤기
그..그게.....


김태형
우웅...윤기형아아...


민윤기
.....네, 가요...

아무도 집에 들이지 말랬는데..

분명 위험하다고 했는데....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