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탐나는 게 생겨서
31화 나 너무 못됐다, 그치?

다빈자까님
2020.11.14조회수 95


김태형
나 사랑해..?

_고민하던 태형이가 여주에게 꺼낸 말, '날 사랑해?'


정여주
그런 말이 어딨어, 사랑하니까 걱정도 하는 거지


김태형
......나도 그래..


정여주
어?


김태형
사랑하니까 너무 보고싶고, 같이 있고 싶고, 걱정된다고

그제야 깨달았다,

내가 너무 나만 생각했구나.


정여주
......미안해..


김태형
어..?


정여주
미안해.., 내가 네 생각도 했어야 하는데..

" 나 너무 못됐다, 그치? "


정여주
살금살금-]


배주현
이제 와?


정여주
엄마야!


배주현
뭘 그렇게 또 놀래

_주현이 당연히 잠들었을 것이라 생각했던 여주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갈 생각이었지만,

_주현이 거실에 앉아 기다리고 있을 줄은 몰랐지.


정여주
아..안 자?


배주현
대표님은 가셨어?


정여주
아.. 뭐... 가셨지...


배주현
으음,- 그렇구나


정여주
그럼.. 자..


배주현
언제부터 사겼어?


정여주
당황-]어?


배주현
빨리 말해라, 잠 온다


정여주
어제부..터...


배주현
쯧쯧..,


정여주
왜,-!!


배주현
됐다.., 내일 얘기하자..

철컥-]


정여주
아니, 뭐,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