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니까
........뭐??

이동민사랑해
2018.01.31조회수 60

박지훈과 얘기중이었다

내마음이 박지훈에게로 움직이는걸 느끼며

그때였다


강의건
잠깐나좀 보지??

걱정됐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박지훈도 걱정이 되지만

심각한 말투의 강의건도 걱정이 됐다

강의건을 만나러 간 박지훈의 뒤를 내가 조용히

따라갔다

듣고말았다


강의건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강의건
이여주 건들이지마


강의건
걔 내꺼야

!!!!!!!

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았다

아무말도 들리지 않았다

그대로 돌아 교실로 뛰어왔다

와

아직도 심장떨려


이여주
흐아아아아ㅏ아


이여주
아 진짜 손이 잘 안닿네

높은곳게 있는 책을 뽑으려던 참이었다

너의이름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읽고싶었다


이여주
아 진짜

그때

누군가 뒤에서 다가오더니 책을 뽑아줬다


이여주
??


박지훈
뭐가 흐아아아ㅏ아 야??


이여주
아 어 아니


이여주
아 그게 아니 그러니까


박지훈
ㅎㅎㅎㅎ알았어^^

박지훈은 책을 건네주더니 갔다

햇갈렸다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나에게 누군가 다가왔다


강의건
너의이름은??그 영화??

옆에 앉으며 말했다


이여주
....


강의건
이걸 왜 읽어??


이여주
왜 난 뭐 읽으면 안되..냐??

아 너무 짜증냈나...

후회 됐지만

안그래도 어색한데 그말을 듣고 더 강의건을 대하기 어려운 나였다


강의건
아니


강의건
뭐 그런건 아니고


강의건
너의 이름은....


강의건
운명적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