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우리 사이는 권태기
봄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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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내가 죽기 전에


1년전


박수영
"룰루루루루"


박수영
난 길을 걷고 있었다


박수영
정말 평범하게


박수영
아주 평범하게 걸으며 집에가서 아까 산 마카롱을 먹을 생각을 했다

빠ㅡㅡㅡㅡㅡㅡㅡ앙


박수영
큰 소리가 들리며


박수영
내 눈 앞엔 눈부시는 불빛


박수영
그리고 무언가의 충격


박수영
과 함께 나는...


박수영
차에 치이고


박수영
주마등을 경험했다


박수영
그러고 나서


박수영
이 강슬기라는 년을 만났다


강슬기
"안녕?"


강슬기
"반가워"


강슬기
"뭐 금방 헤어질테지만"


박수영
이때 난 수많은 생각을 했다


박수영
여기는 어디지?


박수영
난 왜 여기 있지?


박수영
저사람은 누구지?


박수영
그때 김예림이라는 애도 왔다


김예림
"안뇽! 난 쁘띠쁘띠 김쁘띠얌!!"


박수영
얜 뭔데 이렇게 쁘띠쁘띠 거리지?


강슬기
"크흠. 넌 주마등 하고 왔지?"


박수영
"어...어"

"그럼 됬네"

"니가 소개해 김예림"

"이 말을 전하게 되서 미안한데... "

"넌 방금 죽었어..."

"ㅁ..뭐라고?????"

"안돼 난 지금 죽을 수 없어"

"난 아직 22살 밖에 안 됬단 말야 내가 살날이 이렇게 많은데 내가 왜 죽어?"

"아니 난 안 죽어 죽는다고? 그럴 순 없어"


강슬기
"하... 그럼 뭐 어쩌라고 넌 이미 죽었어. 지금 구급차에 아직 있다고 지금 빨리 가야된다고"

"그럼 우리보고 널 다시 살리란 말야? 못 살리니깐 좀 가자?!"

"살릴 수 있지않아."


강슬기
"그 방법은 우리도 위험하고 얘도 위험해 그만 둬"


박수영
"ㅁ...뭔데요? 제가 살 수 있어요? 어떤 짓이든 다 할게요! 다 할테니까 제발...."


김예림
"그건 바로 너가 1년 뒤 얘 강슬기처럼 저승사자가 되거나 나처럼 천사가 되는거야!"


강슬기
"하.. 저 입을 누가 말리리"


강슬기
"무튼 그 대신 넌 1년동안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것으로 살아야되"


김예림
"근데 그게 좀 이상해 넌 그렇게되면 명칭도 사라지는거거든 이런 방법이 너무 어려워서 10000년동안 사용을 안 했고 그 전 기록은 사라져서 명칭조차 없거든 정보도 없어"


박수영
"할께요! 할거에요 어떻게 하면 되요."


김예림
"그게 좀...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