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을 들을수 있다는 것이란
외전:첫번째 데이트



전정국
그렇게 해요

민윤지
진짜?

민윤지
진짜 나랑 세번 데이트하는거다!!!


전정국
네

민윤지
내 전화번호 알지

민윤지
니가 약속장소랑 시간 정해서 알려줘


전정국
네 알겠어요

민윤지
들어가봐


전정국
네

그렇게 세번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하고

헤어진 윤지와 정국은

바로 다음날인

4월 27일 토요일에

공원에서 만났다


전정국
......


전정국 속마음
엄청 뻘줌하네...

민윤지
......

민윤지 속마음
내가 데이트하자고 했는데

민윤지 속마음
뭐하자고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전정국
저...

민윤지
응? 왜?


전정국
카페라도 가서 뭐할지 생각해봐요

민윤지
그래

민윤지
그게 좋겠다

두사람은 카페로와


김석진
어! 정국아!

석진과 여주를 만나

함께 놀다가

헤어질 시간이되어


전정국
제가 집까지 데려다 드릴게요

윤지의 집까지 같이 가기로했다

민윤지
고마워

둘은 한참을 말없이 걸었다

민윤지
정국아

윤지는 많이 망설이며 말했다

민윤지
오늘 괜찮았어...?

민윤지 속마음
물어보지 말걸 그랬나?


전정국
괜찮았어요

민윤지
정말?

민윤지 속마음
너무 다행이다


전정국
저한테 배려도 많이 해주신것같고


전정국
재미있게 논것같아서요

민윤지 속마음
정국이는 배려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나보네


전정국
근데


전정국
전



전정국
털털하고 특이한 사람도 좋아해요

민윤지
그래?


전정국
네

민윤지 속마음
내가 평소에 하던것처럼 해도

민윤지 속마음
괜찮다는건가...?


전정국
다왔네요

이야기를 조금씩 나누다보니

금방 도착한 윤지의 집

민윤지
그러네...

민윤지 속마음
아쉽다


전정국
들어가세요

민윤지
그래 데려다줘서 너무 고마워


전정국
뭐 이런걸 가지고요

민윤지
너 가는거보고 들어갈게

민윤지
가봐


전정국
네


전정국
안녕히계세요

민윤지
잘가~~~

그렇게 윤지와 정국의 첫번째 데이트가 끝이 났다

읽어주신분들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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