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덕후 사이

6. (번외편) 셍우니 시점에서..

-팬싸에서- -성운 시점-

팬싸를 끝내고 이제 다 정리하려고 하는데 한 소녀가 뛰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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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헉..헉...

그 소녀는 지성이 횽아를 선두로 다른 멤버들과 대화를 하였고 나는 마지막으로 그 소녀와 대화를 나누었다.

드디어 그 소녀는 나와 대면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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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오빠... 사랑해요..

마주치자 마자 뜬금없는 고백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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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나? 와아아!!! 고백받았다!!

그렇게 대답해주니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신기했다.

그 아이는 대화를 나눈 뒤에 갑자기 나에게 포스트잇을 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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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옾하 사랑해요☆ //

이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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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뭐지?

봤더니 그 아이의 집주소로 보이는 게 써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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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5분도 안됐지만 왠지..

그 아이만은 지켜 주고 싶었다.

-성운 시점- -여주 집 근처- -팬싸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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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형! 잠시만 여기서 내려줄 수있어..?

매니저

갑자기...? 오늘 스케쥴 완전 빽빽했는데 가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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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제발...! 나 마스크도 쓰고 모자도 쓰고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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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형! 갑자기 왜 이래? 방금까지만 해도 숙소 빨리 가고 싶다며!

나는 대휘에게 아랑곳 하지 않고

갑자기 그 아이 생각이 나서 매니저형에게 겨우 졸라서 그 아이 집 앞 작은 골목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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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여긴가...?

생각보다 조금 많이 어두웠고, 그 아이가 정말 이렇게 깜깜한데 집에 혼자 갈 수 있을지 걱정됐다.

마침 그 아이가 집으로 가는 것이 보였고 나는 그 아이를 놀래켜 주기위해 그 아이 뒤에서 몰래 따라갔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뒤에서 따라오고 있다는걸 느낀 건지 엄청난 속도로 뛰기 시작하였다.

나도 지지 않고 바로 따라가 그 아이의 손목을 잡았다.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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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흑... 흑...

마침내 그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고, 당황한 나는 그 아이를 꼬옥 끌어안아 주었다.

그러자 조금은 진정이 됐는지 나에게 얌전히 안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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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이제 진정이 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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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이c... 이 상황에도 성운 오빠 목소리가 들리네...

그러곤 그 아이는 나를 한번 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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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이 꿈, 매일 꿨으면 좋겠다...

다시 나를 꼭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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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꿈 아니라니까아~?

그 아이는 드뎌 내가 자기 눈앞에 있다는걸 눈치챈건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내 앞에서 서성거렸다.

그리곤 팬싸에서 처럼 아주 귀엽게. 말을 어버버 거리며 말했다.

여전히...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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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뇽하셍운! 작가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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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너무 늦게 찾아왔죠오ㅠㅠ 지송합니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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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잠시 쉬어가기도 할겸 이렇게 번외편을 올려봤어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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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분량도 적고.. 하핫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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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다음편엔 다시 제데로 다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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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럼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