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덕후 사이
9. 집에서 생긴일

작고소중한셍우니
2018.02.10조회수 181


하성운
근데 그건 그렇고 우리...어디서 자?

맞다. 지금은 새벽 3시 7분. 버스도 지하철도 다 끊겨서 성운 오빠는...

숙소에 돌아갈수 없었다.


이여주
우...우리집?


하성운
나는 괜찮은데... 너만 괜찮으면...

괜찮긴한데... 오빠가 괜찮지 않을것 같았다.


이여주
그... 그럼 들어오세요.. 하핫

얼떨결에 성운 오빠를 우리집에 들이게 되었다.


이여주
마아아아아니 누추하지만 들어 오시죠 하하하하하하하하

그저 멘탈을 놓은것 뿐이였다. 하핫


하성운
꺄핳하하핳ㅏ하핫햏 뭐가 누추햌ㅋㅋ 옴청 깔끔한데..?


이여주
어쨌든 언능 잡시다! 나 졸려요오 내가 바닥에서 잘께요! 오빠가 침대에서 자요!


하성운
에헤이 에헤이 숙녀는 바닥에서 자는거 아냐! 내가 바닥에서 잘께!


이여주
치이.. 알겠어요오

그렇게 내가 침대에서 자게 되고 성운 오빠가 바닥에서 자게 되었다.

-다음날-

07:00 AM
삐- 삐- 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알람을 끌려고 손을 더듬거렸다.

그런데 알람 촉감이 다른때와 달랐다.

?

?

?

맞다. 잠버릇 심한 나님이 자다가 새벽에 성운오빠 곁으로 간 것이였다.

성운 오빠는 나를 안고있었고

오빠는 너무 피곤했는지 계속 자고 있었다.


자고 있는데도 얼마나 댕댕미가 넘치는지 빤히 바라보게 되었다.

그때


갑자기 성운오빠가 눈을 떴다.


하성운
왜 이렇게 빤히 봐~?


이여주
아니.. 그게 아니..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오빠가 내얼굴은 자기 얼굴 쪽으로 끌었다.

.

.

.


작가
성운아... 여주 미자야...

-연인과 덕후 사이, 9화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