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연인 사이
한 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

우화연
2017.12.02조회수 731


민윤기
야 빨리 나와 나 지각하면 니가 책임질꺼야?

아미
아 진짜 지금 머리 말리고 있다고!


민윤기
나 오늘 봉사활동 있다고!

아미
야야 쫌만 기다려!


민윤기
나 먼저 갈.... 아니다

아미
아.... 머리 다 안 말랐는데 앞머리도 잘 안 됬구


민윤기
야 빨리 뛰어 뛰면 다 말라

아미
남자애들은 뭘 몰라요~


민윤기
내가 뭘?

아미
그냥 다~


민윤기
야야 버스 출발한다!

윤기와 아미는 무사히 등교했다


민윤기
아미야 근데 한 번 친구는 영원히 친구여야 할까?

아미
응 그렇지 않을까?


민윤기
그런가...

아미
야 봉사활동 중에 떠들면 혼날걸?


민윤기
그래...

아미
난 여자애들한테 간다~


민윤기
응...


민윤기
한 번 친구여도 연인이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민윤기
그게 안 될까?

윤기는 혼자 작게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