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연인 사이
속으로만

우화연
2017.12.03조회수 702


민윤지
아 진짜 민윤기 빨리 나와


민윤기
아 왜?


민윤지
니 공책 놓고 가서 내가 갖고 왔잖아!


민윤기
아 그랬나?


민윤지
내가 다신 안 가져온다

아미
윤지야 안녕~


민윤지
안녕~

아미
근데 넌 왜 이렇게 얼굴 보기 힘드냐?


민윤기
쟤는 딴 세상 사람이지 뭐


민윤기
공부벌레..


민윤지
민윤기 나 간다


민윤기
ㅇㅇ

아미
진짜 현실남매다 ㅋ


민윤기
해...

아미
응?


민윤기
아냐! 빨리 니 자리로 가라


민윤기
더 보기 힘들다

아미
내가 그렇게 못 생겼냐?

아미
치사해서 간다

아미는 자신의 자리로 갔다


민윤기
좋아해... 좋아한다고..


민윤기
너 보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보기 힘들어...


민윤기
우린 그냥 친구니까 그러면 안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