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지는 사이에

9화: 숨기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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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윤기형?!"

*지난화와 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중간부분을 빼고 윤기혼자 남은 상황에서 남준이를 만나는 장면부터 넣은 것입니다

*빠진부분은 뒤에 가면서 점점 풀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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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보지마..!"

살짝 빨갛게 부어오르고 피가 번진 입술..

눈물 머금은 듯한 흔들리는 눈동자..

남준은 자신이 아는 윤기형이 맞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만큼 무슨 일이 있었다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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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윤기형... 무슨일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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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무슨일 있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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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니야..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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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형 우는거 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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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운거.. 아니야.. 너 가던길이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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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하지만 걱정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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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남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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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아.. 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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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이렇게 만난 것도 오랜만인데.. 괜찮으면 형 우리집에서 술한잔..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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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미안 내가 지금 술을 마시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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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설마... 에이.. 설마.. 그보다 형 입술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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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그럼 저희집가서 약이라도 바르고 가요.. 전 형 편이니까.. 무슨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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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그래,"

10:40 AM

윤여주

'아침에 그런일이 있었으니.. 그래도 신경이 쓰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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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오늘 하루만 대신 일해주신다 해서 걱정했는데.. 하루만 일하시긴 너무 아까우실 정도로 잘하시는데요?"

윤여주

"예전에 카페 알바를 몇번 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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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오늘 하루 잘해주실거 같네요 하루만이라는게 조금 아쉽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윤여주

"저도.. 잘부탁 드립니다"

10: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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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여기 정리는 제가 할게요 여주씨는 퇴근 준비하세요 오늘 하루 감사했어요"

윤여주

"지훈씨도 수고많으셨어오 별로 오늘 하루 도움이 못된거 같아 죄송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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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니요 잘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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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보다 여주씨... 저.. 실례가 안된다면 전화번호 좀... 주실수 있으신가요..?"

윤여주

"..네?, 아.. 그게..."

윤여주

'아니야.. 차라리..그래,'

윤여주

'이제.. 나도 찬이 잊고 누굴 만나는게..'

윤여주

"네, 좋아요 번호 드릴게요"

윤여주

"다녀왔어..."

???

"여주 왔니?"

윤여주

"!!... 출장 잘 다녀 오셨어요..?"

???

"그래, 이번 출장은 좀 길었지? 오랜만에 보니 좋구나.."

윤여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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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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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형, 도서관 와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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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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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수빈이가.. 수빈이가.. 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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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8ㅁ8... 오늘 수빈이 결석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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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아.... 그... 그게"(최대한 표정관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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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아파서 결석한건 들었는데..자세한건.. 어디가 아픈걸까...? 많이 아픈건 아니겠지..?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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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어...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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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수빈인 괜찮으니까 걱정할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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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연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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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가벼운... 어.. 암튼 큰 문제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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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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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일부러 저한테만 숨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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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그게 아니라.. 앗, 그러고보니 연준형 정국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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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정국이? 오늘 하루종일 얼굴도 안들고 잠만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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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 몰라요 전 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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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범,범규야.. 그게.."

범규가 나가려하자 연준이 범규를 잡으려는걸 태현이 연준의 손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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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고개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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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범규형 가게 두세요.. 알면 지금보다 더 슬퍼만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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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 그건 그래.. 근데 범규 저대로 둬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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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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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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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여보세요? 정국아.. 무슨일로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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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 미안한데 지금 학교 앞으로 와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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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그래, 형 금방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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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정국아 무슨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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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정국아 너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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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남준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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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 저 오늘밤.. 형 집에서 재워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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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어?어,... 그보다 너 얼굴이 누구한테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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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게..."

윤여주

"... 오빠.."

???

#".... 무슨일이야 여주야.."

끝☆

*빠진 부분이 많아 보여도 뒤편에서 다 풀거에요 내용 관련 궁금한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왠만한 질문은 대답해드리겠습니다.

*'???'로 쓰인 등인들은 정체 미공개 라는 뜻입니다 '???'→'(이름)' 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화 예고

10화: 숨기고 싶은 마음(2)(feat.몇개월 전 상황)

최수빈 image

최수빈

"내가 죽겠다는데 무슨상관이야!! 살고 싶지 않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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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죽긴 누가 죽는다고 그래, 아무도 안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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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치료 해봤자.. 겨우 길면 1년.. 지금 죽는게 더 나아!.."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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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누, 누나라고 부르면 되죠..?"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10화는 다 몇개월 전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