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 [쿱정/BL]
26화

윤정한천사
2024.02.08조회수 42

승철시점


윤정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윤정한
"##그룹 장남 부승관씨와의 연애설 사실입니까?"


윤정한
“..”


최승철
“.....”

나는 그 말을 듣고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았다

물론 예상은 했었다

##그룹의 부승관과의 연애설, 당연히 질문할 거라고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내가 30살되면 지키겠다고 한 애인이 물어보니

가슴이 뼈저리게 아팠다

아니라고..아니라고.. 말해야하는데

난 지금 회사의 명예를 걸고 이 인터뷰에 참석한 것이다

그래서 난 어쩔 수 없이...


최승철
”네 사실입니다“


최승철
“저희 진심으로 만나고 있고 결혼까지 생각 중입니다“

사실은 아니다

난 아직도 윤정한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저 눈물맺힌 눈동자까지 너무 예쁘고 가슴이 아프다



승철의 비서
회장님 무슨 고민이라도 있으십니까?

승철의 비서
얼굴에 근심이 가득차 보이십니다


최승철
됐어요. 오늘은 빨리 퇴근하세요 저 가볼 곳이 있어서.

승철의 비서
...네



그렇게 승철은 나와서 정한의 회사 앞으로 갔다

그리고 정한이 나오기까지 하염없이 기다렸다

그렇게 30분 후


최승철
“정한아”

정한을 발견한 승철은 정한을 향해 뛰어갔다.


윤정한
”너가 어떻게 여길...“


윤정한
“여긴 왜 왔어?”


최승철
“할 말 있어서 왔어”


최승철
“나 한테 시간 조금만 내줘”


최승철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최승철
“나 ##그룹 장남이랑 결혼하는거 다 거짓말이야”


최승철
“그냥 기사만 그렇게 내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