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뱀파이어 저택에 가정부로?
16.



은광(뱀파이어)
이 건물을 우리가 다쓰는거야?


창섭(뱀파이어)
응..그래봤자 2층 건물인데 뭐


현식(뱀파이어)
지하실도 있던데?


현진(인간)
오늘 고기구워먹는거에요?


용복이(고양이수인)
우왕..고기?


성재(인간)
맛있겠다


창섭(뱀파이어)
그럼..저기 마당에서 구워먹으면돼


은광(뱀파이어)
ㅋㅋ

넷은 혈액팩(토마스쥬스로 위장)를 마시면서 인간 셋과 고양이수인 한명을 위해 고기를 구워줬다


프니엘(동근이인간)
맛있어


성재(인간)
응..고기좋아


현진(인간)
이거 설마 소고기야?


용복이(고양이수인)
헐..완전 좋아

아이들은 아구아구 고기를 흡입하고

고기굽는 넷은 혈액팩을 쪽쪽 빨아먹는다


은광(뱀파이어)
우리 고기만 한 20인분 사오지않았어?


창섭(뱀파이어)
어..근데 왜 모지라보이지?


현식(뱀파이어)
애들 혹시 굶겼어?


민혁(뱀파이어)
재들 출발전에 밥도 먹었어..비행기에서도 이것저것 먹었잖아


현식(뱀파이어)
나 조금 무섭다...근처로가면 나도 잡아먹힐것같아


창섭(뱀파이어)
어쩌냐? 고기 3일치라고 산거였는데?


민혁(뱀파이어)
라면이나 뭐 다른것들도 많잖아


창섭(뱀파이어)
저기봐라.그것들도 먹는거


민혁(뱀파이어)
헐..

소고기와 돼지고기 10인분에 라면 10봉지. 찌개와 햇반까지 먹는중


현식(뱀파이어)
맛있게 먹으니 좀 부럽긴하네..이따 피 먹게해주나?


창섭(뱀파이어)
글쎄?


은광(뱀파이어)
나도 신선한 피 먹고싶다...


민혁(뱀파이어)
나도


창섭(뱀파이어)
우리도...


현식(뱀파이어)
응..나두


성재(인간)
창섭이형 피먹고싶어요?


창섭(뱀파이어)
응..혈액팩은 솔직히 몇일된 피라 맛없어


현진(인간)
그럼 저희 다먹었으니 저희피 드세요


용복이(고양이수인)
여기 치우고 씻고올께요


프니엘(동근이인간)
그래


창섭(뱀파이어)
직원분들 부르면 되니까 그냥 두고 가서 씻어..방으로 갈께


성재(인간)
넹


현진(인간)
저희도 가요


용복이(고양이수인)
배부르다


프니엘(동근이인간)
나도..실컷먹었어


용복이(고양이수인)
ㅎㅎ

인간 넷이 각자방으로 가고

창섭이 직원을 불러 흔적을 지운다.(혈액팩은 태웠다)


창섭(뱀파이어)
슬슬 올라가자


현식(뱀파이어)
그래


창섭(뱀파이어)
성재야~ 씻고 나왔니?


성재(인간)
조금만요~


창섭(뱀파이어)
같이 씻을까?


성재(인간)
.………………조아요

한참 고민한듯 긴 공백뒤 작은 목소리


성재(인간)
////////


창섭(뱀파이어)
들어간다~

욕조에 물을 받아 그안에 들어가있는 성재

온몸이 부끄러운지 빨개져있었다


창섭(뱀파이어)
귀여워


성재(인간)
..////

슬금슬금 자리를 만드는 성재

꽤 큰욕조였는데 둘이 들어가니 조금 좁다

딱 붙어서 앉아있는데


성재(인간)
부끄러워요///


창섭(뱀파이어)
너가 들어와도 좋다며? ㅋㅋ


성재(인간)
으..그야..형이니까


창섭(뱀파이어)
귀여운녀석ㅋㅋ

슬슬 손을 앞으로 뻗어 성재의 몸을 더듬고


성재(인간)
흣..간지러워


창섭(뱀파이어)
여기도 귀엽네..

성재의 몸 여기저기를 만지며


창섭(뱀파이어)
나 피먹어도 될까?


성재(인간)
네에...

콰직


성재(인간)
흣

쯉쯉


창섭(뱀파이어)
하아~ 너무 맛있어


성재(인간)
흐에~~~


창섭(뱀파이어)
뜨거운물속에 너무있었나보네? 나가자

힘이 빠져 흐물거리는 성재를 씻긴후 자신도 씻고 물기를 대충 닦은후 밖으로 나간다

다른 세방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