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뱀파이어 저택에 가정부로?
41.(완)


몇년후

현진이와 용복이는 대학교까지 무사히 졸업했다

성재도 1년 늦게 대학에 가 아이들과 함께 대학을 다녔다

성년이된 아이들은 정식으로 각자의 연인들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뒤 뱀파이어가 되었다


은광(뱀파이어)
프니도 뱀파이어가 될래?


프니엘(동근이인간)
음..난 조금 뒤에 해도 될까?


현식(뱀파이어)
왜?


프니엘(동근이인간)
곧 교수가 되거든..교수까지 해보고 되고싶어


은광(뱀파이어)
알았어..그래도 결혼은 하고싶어


프니엘(동근이인간)
그건 좋아


은광(뱀파이어)
ㅎㅎ


이엔이(아기냥2)
형아!! 내가 방해하지 말라고했지!!! 나 숙제한다고!!


리노(아기냥1)
심심하단말이야..

초등학생이 된 아기들은 여전히 티격태격 싸우지만 조금 있다보면 또 딱 붙어서 놀고있다


용복이(고양이수인)
흐응~ 이상하게 계속 졸려..속도 안좋고


현진(인간)
그래?


용복이(고양이수인)
웅..


프니엘(동근이인간)
아프다고?


용복이(고양이수인)
네.,왜그러지?


창섭(뱀파이어)
임신?


현식(뱀파이어)
에? 남잔데?


창섭(뱀파이어)
뱀파이어가 되었잖아..그럼 가능할껄?


프니엘(동근이인간)
헐..검사해보자


창섭(뱀파이어)
안돼..인간들껄로는..기다려..뱀파이어 의사부를테니


프니엘(동근이인간)
신기해..나도 뱀파이어가 되면 또 배워야지

곧 도착한 의사가 용복일 검사하고 임신이 맞다고 해주었다.

그김에 성재와 현진이도 건강한지 검사하다 현진이도 임신인걸 발견했다


성재(인간)
나만..ㅜㅠ

자신만 아기가 없어 섭섭해하는 성재


현진(인간)
곧 생기겠지


용복이(고양이수인)
응!!

곧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는 둘

사이좋게 둘다 엄마를 꼭 닮은 이쁜 딸을 낳았다


민혁(뱀파이어)
용복이 꼭 닮아 더 이쁘네


현식(뱀파이어)
우리딸도 현진이랑 똑같아


창섭(뱀파이어)
어쩜 둘 유전자는 1도없어보이네ㅋㅋ


은광(뱀파이어)
그러게

그냥 엄마를 줄여놓은듯 보이는 아이들


현진(인간)
너무이뻐


용복이(고양이수인)
응..

딸들의 1살생일쯤 드디어 성재도 임신에 성공했다


성재(인간)
욱!!


창섭(뱀파이어)
어? 설마 입덧?


성재(인간)
진짜?

조심스럽게 배를 감싸는 성재


프니엘(동근이인간)
조금 부럽네..나도 아기가지고싶어


은광(뱀파이어)
변하면 언제든 가능해..나닮은 아기도 이쁠꺼고 널 닮아도 이쁘겠지


프니엘(동근이인간)
음....결정했어..변할래


은광(뱀파이어)
응!!

검사결과 성재는 쌍둥이 임신


성재(인간)
둘이나..


용복이(고양이수인)
축하해


이엔이(아기냥2)
이제 성재형아 뱃속에도 아기있어요?


현진(인간)
응..2명이나있데


리노(아기냥1)
우와~~


리노(아기냥1)
아기야..어서 나와서 나랑 축구하고 놀자


이엔이(아기냥2)
ㅋㅋ 아기는 그런거 못해


리노(아기냥1)
나도알아

여전히 정한이와 쿱스랑도 자주 만나 노는 아이들

그러던 어느날 정한이 가족이 외출했다 모두 사고를 당해 죽고 겨우 살아남은 정한이

친척들이 유산을 노리고 정한일 위협하자 결국 집으로 데려왔다


정한(인간)5살
흐엉~ 엄마 아빠가 없어졌어..


리노(아기냥1)
울지마..우리가 가족이 되어줄께


정한(인간)5살
형아~ㅜㅠ

그뒤 리노와 정한이는 항상 같이 다녔다. 이엔이와 함께

그후 성재가 무사히 아들 쌍둥이를 낳았고 프니도 뱀파이어가 되었다

그아기들이 과거 리노와 이엔이 나이보다 많아졌을때 아이들도 성인이 되었다

리노와 정한이는 당연하다는듯 연인이 되었고 쿱스와 이엔이도 연인이 되었다

요새 창섭과 성재는 아들둘을 돌보느라 바쁘다

은광이는 현재 임신중이다

민혁이는 용복이와 둘째 만들기에 열심히 노력중이다

현식이는 벌써 아이가 셋이다

리노와 정한이는 결혼했다. 모두와 상의후 일생을 함께하기 위해 정한이는 뱀파이어가 되었다

쿱스와 이엔이는 결혼을 일찍해서 여우일족의 영역에서 살고있다

방찬와 한이는 집을 나가 함께 살기시작했다

모두 힘들었던 과거는 잊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안녕하세요 작가에요

이로써 이글은 완결입니다

갑작스럽게 완결을 내 죄송해요

요새 넘 바빠서 더이상 쓸수없네요

조금 지나고 조금 한가해지면 다른 글을 들고올께요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