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선생님과 하룻밤

00. 조금은 이상한

쿵!

“이래도 나한테 마음 없어?”

양 어깨를 잡고 무게를 실어 책장쪽으로 날 밀어붙이는 그가 말했다.

와르르 아까 충격 탓인지 책들이 우스스 떨어졌지만

그는 딱히 신경 쓰지 않았다.

단지 초롱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진짜로 없는거야?”

그가 좀 더 쎄게 눌러오는 탓에 얼굴을 살짝 찡그렸다.

그럼에도 그는 내 눈, 아니 옴짝달싹 못하는 내 입술을 보고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날 지그시 바라봤다.

또르르르

아 이러면 안되는데, 괜히 지금 처한 상황이 당황스러워

눈에서 눈물이 제 맘대로 나와 제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제서야 내 어깨를 짓 누르고있던 손이 풀리고

나의 얼굴에 흐르는 것을 닦아주었다.

피식 웃으며 말했다.

“앞으로 3달. 그 3달동안 좋아하게 만들어줄께.”

“이따가 보자”

내 머리를 한번 헝클어뜨리고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유유히 책장 사이를 가로질러 도서실을 나갔다.

이게 뭔 상황이지.

터무니 없는 상황에 너무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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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

안녕하세뇽 작가 뇽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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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

하루종일 하는 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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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

해봤자 덕질뿐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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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

심심해서 팬픽이라도 함 써볼려구 작을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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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

하지만 귀찮음이 머리에 99% 차있는 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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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

연재가 어 리를 빗 느릴 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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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

주인공은 동, 웅이구요 다른 등장인물도 차차 나올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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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

일주일에 3편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