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보석을 낳는 아이
10.


응접실


민혁(엄마)
정한이는 자니?


명호
네


민혁(엄마)
이제 그자식을 어찌 잡을지 생각해보자구나


승철
정한이가 위험하지않게 하는게 중요해요


호시
응..그게 제일중요해


명호
아트팩트라도 채워놓을까?


호시
그게좋겠다


민혁(엄마)
누군가 정한이로 위장해서 그자식을 유인하는건 어떠니?


승철
좋네요. 누굴 위장하지?


호시
그러게

말은 누구냐고하면서 명호를 바라보는 세사람


명호
에? 나?


민혁(엄마)
우리 셋은 일단 덩치부터 다른걸..

셋다 기사들이라 근육도 있고 키도 훨씬크다

마법연구한다고 자주 밤새고 밥도 건너뛰기 일상인 명호만 그래도 어느정도 정한이랑 비슷하다


명호
쳇


민혁(엄마)
마법으로 머리색이나 그런거 바꾸면 딱일듯한데


명호
알았어요. 그럼 저는 마탑에 간다고 하고 나갔다가 몰래 돌아올께요


민혁(엄마)
그래


명호
그뒤에 마법으로 금발로 만들고(명호는 푸른빛이 도는 은발) 옷도 정한이옷입고


명호
정한이 루비나 진주 좀 챙겨서 슬쩍 떨어트리는척해볼께요


호시
오


명호
마법으로 얼굴 바꾸는거 개발되었다했는데 진짜 마탑에좀 다녀와야겠네


명호
저 마탑다녀올테니 일주일후에 해요


민혁(엄마)
그래


승철
역시 똑똑해


호시
훌륭하다


민혁(엄마)
현식이도 불러서 써먹어야겠네


승철
엄마..그..소공작을 그렇게 부려먹어도 되는거에요?


민혁(엄마)
그 소공작자리도 내가 그새끼랑 결혼하느라 포기해서 받은거거든!! 그러니 좀 부려먹어도돼

그 자리에서 현식에게 6일후에 찾아오라고 편지를 써서 보내고


호시
우리 엄마지만 참 무섭다


승철
ㅋㅋ

그때

끼이익

응접실문이 열리고


정한
엄마...훌쩍

귀여운 잠옷을 입은 정한이 한손에는 토끼인형의 손을 잡고 들어온다


승철
귀여워


정한
힝..


호시
왜울어?


민혁(엄마)
무슨일이니?

민혁이 두팔을 벌리자 그품에 쏙 안기는 정한이


정한
무서운 꿈꿨어..혼자자기 시러


정한
같이 자도돼요?

세상 귀엽게 묻는 정한이


승철
나랑잘까?


호시
나도있어


명호
형은어때?


정한
으응~~(도리도리) 엄마랑


민혁(엄마)
이겼다(V)


민혁(엄마)
그래 엄마랑 가자..


정한
웅

민혁이 그대로 품에 안긴 정한이를 들어올리고

품에 안아서 침실로 데려간다


정한
형아들 잘자~♡


승철
잘자~~


호시
잘자


명호
아!! 정한아 형 내일 마탑에 다녀올꺼야. 오는길에 뭐사다줄까?


정한
움...,..귀여운 인형..커다란거


명호
너만한걸로 사올께


정한
조아/////


정한
잘자


명호
잘자

정한이가 민혁이품에 안겨서 가버리고


호시
우리도 가자


승철
그래


명호
잘자 형들


호시
오냐..너도 자라


승철
응~ 잘자라


백작
그러니까 내 자식만 되찾아오면 의뢰비를 준다니까?

남자: 자식?


백작
그래 그애를 데려오면 부인에게 돈 받을수있어

남자: 흐음..알았수다. 돈 때먹으면 당신 그 뱃속에 있는 장기하나쯤 빼가면 되니끼ㅋㅋㅋ


백작
(흠칫)

돈 한푼없으면서 질나쁜 도둑길드에 의뢰한 전 백작


백작
크흠..그럼 나중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