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보석을 낳는 아이
34.


아직 트라우마를 이기지못한 지훈이

간단한 스킨쉽은 가능하지만 키스등의 행동엔 상당한 거부감을 느낀다


승철
여기좋다..그치?

그저 손잡은것만으로 좋아하는 승철이


이지훈 15살
매번 나때문에 미안해요


승철
뭐가?


승철
난 너가 내옆에 있는것만으로 좋아


이지훈 15살
//////

둘만의 세계에 빠진 승철과 지훈이

다들 눈치보더니 하나둘 조용히 나가기 시작한다

20분후 탕엔 아무도없다. 다들 씻고 나감


승철
응?다들 나간건가?


이지훈 15살
어? 다들 없네요?


승철
둘이 있으니 더좋다


이지훈 15살
저도요///

슬쩍 어깨에 기대는 지훈이


이지훈 15살
우리 뽀뽀해요~

두눈을 질끈 감고 입술을 내미는 지훈이의 얼굴이 새빨갛다


승철
진짜? 괜찮아?


이지훈 15살
으..뽀뽀정도면 괜찮을것같아요


승철
쪽♡


이지훈 15살
으..////


승철
괜찮아?


이지훈 15살
네..부끄럽긴 한데 기분 안나빠요..오히려 좋아요


승철
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지나봐


승철
너가 계속 괴로워해서 걱정많았는데 좋아지는거같아서 다행이야


이지훈 15살
같이 있어줘서 그래요. 고마워요..


이지훈 15살
사..사랑해요////

그때 큰용기를 낸 지훈이 승철이의 입술에 뽀뽀를 쪽하고 떨어진다

이제 온몸이 붉어진 지훈이


이지훈 15살
후후~

숨을 몰아쉬던 지훈이 결국 탕밖으로 도망간다


이지훈 15살
저먼저 나갈께요////

밖으로 나가서 씻고는 나가버린다


승철
ㅋㅋㅋ


승철
귀여워~

천천히 따라나가는 승철

승철의 방


승철
이리와


이지훈 15살
////

승철이 팔베개를 해주자 더 붉어진 얼굴로 얌전히 눕는 지훈이


이지훈 15살
동생들은 백작님께서 데려가셨어요


승철
그래? 엄마가 애들이 귀여우신가봐


승철
유독 이뻐하시네


이지훈 15살
감사한 일이죠///

어느새 승철이 품에 쏙 안긴 지훈이


승철
우지야~♡


이지훈 15살
네/////


승철
귀여워..ㅋㅋ


이지훈 15살
///////


승철
곧 터지겠네.. 왜이리 빨게졌어?ㅋㅋ


이지훈 15살
그만 놀려요

목욕도했겠다.. 눈이 자꾸 감기는 지훈이


이지훈 15살
졸려요..


승철
자~ 잘자 우지야


이지훈 15살
네..잘자요...

잠든 지훈


승철
사랑해..쪽

귓가에 사랑한다 속삭이고 볼에 뽀뽀해준뒤 자신도 잠드는 승철

민혁의 침실


이석민 7살
진짜 저희 여기서 자요?


이찬 5살
저희끼리 자도되는데..

말은 그리하지만 몸은 착실히 침대에 눕는중


이찬 5살
형아 침대가 대빵좋아


이석민 7살
응..푹신푹신해


민혁(엄마)
너희형은 내큰아들이 데려갔으니 너흰 나와함께 자자꾸나..혼자 자면 외로워


이석민 7살
네~~ 우리도 백작님좋아요


이찬 5살
맞아..이쁘시고 잘생기셨어///ㅎㅎ


민혁(엄마)
귀여워라.. 솔직하네..ㅎㅎ


민혁(엄마)
이리와~ 같이 자자

커다란 침대에 민혁 양쪽에 누운 찬이와 석민이


민혁(엄마)
우리애들은 다커서 징그러운데..너희는 작아서 그런지 참 귀엽네


이찬 5살
ㅎㅎ//


이석민 7살
감사합니다/ ///


민혁(엄마)
잘자렴


이찬 5살
안녕히 주무세요


이석민 7살
안녕히주무세요~~


민혁(엄마)
그래

이마에 굿나잇키스를 해주고는 방에 불을 끄는 민혁

그날 둘은 민혁의 품에서 행복한 꿈을 꾸면서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