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보석을 낳는 아이
36.


얼마후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숲쪽으로 소풍온 정한이네(민혁이 소유숲)


민혁(엄마)
오늘 추방되는거 이쪽에서 잘보인데..저쪽에선 안보이고


승철
잘됬다..그냥 가서 죽어버렸으면..


호시
그러게..개새끼


명호
애들 듣는데서 욕좀 그만하지?

마법으로 찬이와 석민이의 귀를 막은 명호가 말하자 움찔하는 형들


승철
아..


호시
알았어


정한
ㅋㅋ


정한
형아들 나 배고파.

아직 안오는거같은데 밥부터 먹자


승철
그럴까?


이찬 5살
밥이다~~♡


이석민 7살
오늘 뭐먹어요?


민혁(엄마)
샌드위치


민혁(엄마)
안에 고기랑 야채 잔뜩 넣었으니 많이 먹으렴


이찬 5살
넹

수도에서 꽤 멀리 나온 가족들

한참 밥을 먹고있는데

하녀: 백작님 저쪽에 추방행렬이 보입니다

길가를 지켜보고있던 하녀가 달려와 소식을 전하고


민혁(엄마)
진짜? 애들아 가보자


정한
네!!

즐거다는듯 웃음지은 정한이 일어나 절벽아래를 바라본다


공주 츄
어디봐봐..와~~ 묶에서 끌려간다


2왕자 조슈아
자기 죄값 받은거지.. 소식에 의하면 10살쯤 되는 자신의 어머니의 먼 친척을 죽기진전까지 학대했다더데? 아이는 완전히 몸이 망가져서 아이도 못같는 아이가 되었데


공주 츄
뭐?


이지훈 15살
어쩜..그어린아이를..(울먹)


민혁(엄마)
죽어도 싼 새끼


승철
편히 죽는것도 아까운새끼


호시
가다가 몬스터 만나서 개고생하다뒤졌으면


명호
그러게..

다들 화내면서 끌려가는거 구경중

숲 끝까지 가더니 몸을 풀어주고 간단한 짐을 쥐어주고 수도 가까이 올수없는 마법을 몸에 새기고 쫒겨난다


승철
아!! 쫒겨났네?


명호
근데 따라가는사람 하나도 없는데?


호시
왕비도 저새끼 버린거지..뭐

숲 안쪽으로 들어올수없는지 숲밖에서 온갖 욕을 하는게 보인다


정한
진짜 사람 안바뀌네요


승철
그치? 원래다 그런거지


정한
어?


호시
왜?


정한
저기

다들 볼꺼다봤다는듯 고개를 돌린 순간

숨어있던 사람들이 튀어나오더니 욕하던 왕자를 잡는다


승철
강도인가?

왕자의 짐을 빼앗고(안에 금품들을 모두 빼앗음)

포박한다

그때 뒤쪽에서 온몸에 붕대를 감은 어린아이가 작은 칼을 들고 나온다


정한
저애는?


승철
당했다던 아인가?


호시
와~ 여기서 봐도 진짜 많이 다친게 보일정도인데?


2왕자 조슈아
벌은 받는건가?


2왕자 조슈아
츄 너는 보지말고 애들이랑 저쪽으로 가있어


공주 츄
그래..나두 무서운거 보기시러


공주 츄
애들아~ 이쁜 공주님이랑 저쪽가서 화관만들고 놀자♡


이찬 5살
제가 화관 만들면 공주님이 써주는거에요?


이석민 7살
진짜?


공주 츄
응!! 가자♡

츄가 공주라는 사실하나로 애들에겐 아이돌과 드름없었다

츄의 손을 잡고 근처 꽃밭으로 향하는 지훈이네 삼형제


이지훈 15살
애들아 같이가

지훈이도 무서운건싫은지 츄를 따라간다


정한
아..찔렀다


승철
에고 애가 힘이 없네


호시
더 찔러야지


명호
저렇게 계속 찔리면 더 오래아프고 고통받다가 죽는거 아니야?


호시
아!!

말릴생각은 없어보임


민혁(엄마)
저애 맘에 든다. 포기를 모르네?ㅋㅋ


정한
저애 다쳤는데 저렇게 움진여도 되나? 붕대에 피가 보이는거같아


승철
뭐?

다들 자세히 보니 아이의 발밑에 피가 조금씩 고이고있고 처음 깨끗했던 붕대도 점차 붉어지고있었다


민혁(엄마)
이거 주고오렴.

최고급 성수한병


명호
네..가자


호시
그래

명호의 마법으로 날아서 근처로 간다

아이를 치료해주고 복수를 도운후


호시
비밀로할테니 신경쓰지마.. 넌 우리몫까지 잘해주었으니

아이: 네..감사해요..복수가 끝나면 죽으려고했는데..왕비님께도 죄송하고..흑..

겨우 11살인 아이가 죽으려했다고 죽은 눈으로 고백했다.


명호
저 개새끼때문에 힘들어진 사람이 몇인건지..쯧

아이: 절 도와주신분들은 저 죽은 왕자때문에 죽은 사람들의 가족이에요.. 1왕자에게 맞아죽은 하녀언니의 약혼자, 저 왕자가 심심하다고 숲에 지나가는 시종을 쏴죽였는데 그분의 동생등등.. 자기 심심하다고 죽인 사람만 10명이 넘어요


호시
쳐죽일새끼


명호
저새끼는 죽어도 싼새끼니까 괜히 너의 목숨버릴생각하지마

명호의 손짓에 불길이 일어나 왕자의 시체를 태우기 시작하고 곧 작은 흔적도 없이 타버렸다

바람에 재도 날아가버리니 아무도 왕자가 여기서 죽었다고는 생각못할것이다


명호
짐도태우자

사람들이 짐가방을 가져오자 다태우고 금품들은 태워 모양을 바꿔 돌려준다


명호
이거면 왕자의 물건이라고 생각못할테니 가봐

사람들: 감사합니다

다들 사라지고

아이: 감사했어요.그럼

아이도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