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내가왜 BL소설에?

29.

민혁(부단장)

어때? 안힘들어?

현진(지방귀족)

좋아요///

신혼여행온 둘

민혁이 현진이를 금이야옥이야 애지중지하는중

민혁(부단장)

힘들면 말해..

현진(지방귀족)

네///

현진(지방귀족)

아무리 그래도 산책하는데 너무 유난이에요

민혁(부단장)

혼자도 힘든데 배속에 아이가 둘이나있다며? 조심해야지

현진(지방귀족)

헤헤///

현진(지방귀족)

마법사님은 그런것도 아는거에요?

민혁(부단장)

잘은 모르겠지만 마탑주(성재)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있지

민혁(부단장)

세계에서 가장 마법을 잘한다 알려진 이니 특별한 힘이 있을수도있지

현진(지방귀족)

신기해요. 슬쩍 보기만하고 배속아기를 보신게..

민혁(부단장)

뭐.,그런가? 워낙 독특한 사람이니까

이런저런 이야기도하고

현진(지방귀족)

아~ 이쁜조개다

조개껍질을 줍기도하고

민혁(부단장)

사랑해 현진아

현진(지방귀족)

저도요////

사랑을 속삭이기도했다

마탑

좁아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공간확장 되어있음

성재(마법사)

흐으응~~

무언가 실험중인 성재

성재 앞엔 임신한 상태인 원숭이한마리가 있었다

성재(마법사)

입덧을 동물도 한다니.,웃겨..ㅋㅋ

그러다 성재가 어떤 마법을 쓰자 전혀 음식을 먹지못하던 원숭이가 슬쩍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성재(마법사)

성공인건가?

저번에 현진에게 마법을 써주고 더 개량하고있는 성재

배속에 아기원숭이의 몸이 무척 약했는데 점점 건강해지는게 보였다

성재(마법사)

아기도 건강해지네?

성재(마법사)

흠... 나중에 우리 찬이에게 써도 되겠다

현진(지방귀족)

아가~ 자꾸 엄마 괴롭히지마...

어느덧 꽤 커진 아이들이 배속에서 계속 움직여서 현진이가 힘들어한다

민혁(부단장)

또움직여?

현진(지방귀족)

네..

배위에서도 꿈틀이는게 보일정도

현진(지방귀족)

휴~ 장기가 눌려서 그런지 숨쉬는것도 힘들어요

민혁(부단장)

이제 출산까지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자

현진(지방귀족)

네

성재의 마법으로 건강해진 아이들이 나올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다

현진(지방귀족)

윽!!

민혁(부단장)

왜?

현진(지방귀족)

이..이상해요..배아파...

현진(지방귀족)

흐윽.,으.

민혁(부단장)

서..설마 지금 나오는건가?

현진(지방귀족)

악~!!!!

다리사이로 양수가 세어나오고

민혁(부단장)

어? 의사~!!!!!!

민혁(부단장)

아이가 나온다~~ 의사불러~!!!!

잠시후 급히 달려온 프니

프니엘(주치의)

어디~!!

제대로 옷도 못입고 달려온 프니

프니엘(주치의)

이런 벌써 시작되었어

프니엘(주치의)

넌 나가고 뜨거운물과 깨끗한천을준비해

현진(지방귀족)

아악~!!

한참을 진통을 하고 나온 첫째아기

첫째: 응애~~~

현진(지방귀족)

흐윽!!

프니엘(주치의)

힘줘!! 이러다 아기 죽어

현진(지방귀족)

흐윽!!

프니엘(주치의)

나온다~!!!!

둘째: 응애~~!

프니엘(주치의)

나왔다

프니엘(주치의)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이야

프니엘(주치의)

수고했어요

현진(지방귀족)

흐윽..

아이얼굴만 겨우 보고 기절한 현진

뒷처리후 민혁을 부른다

프니엘(주치의)

자!!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

프니엘(주치의)

부인은 지금 잠들었어. 당분간 잘돌봐드려

프니엘(주치의)

일단 나는 간다. 나중에 다시올께

민혁(부단장)

고마워

안녕하세요 작가에요

아직 증상이 남았지만 일단 격리는 끝났네요

이제 천천히 글써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