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BD>늑대 집안 토끼 며느리
에피소드 1

우리의-청춘-시대는-엑소라-부른다
2020.09.10조회수 98

사실 둘은 연인도 아닌 이웃사람..

예전부터 옆집에 살아 부모님 끼리도 친하고 소꿉친구처럼 지내던 사이..

사실 경수는 백현을 짝사랑 하기는 했다만 백은 아니었어..

이 사건의 시작은 백이 술을 먹고 잔뜩 취한날..

어느때 처럼 백의 집에서 뒹굴거리던 경수는 술에 떡이 된 백과 마주친거지..

사실 경수는 미성년자 지만 경수도 원한 관계라 상관은 없었거든

그렇게 원나잇하고 애가 생긴거야..

사실 백은 기가막혀

하루 아침에 졸지에 도둑놈 된거니까


백현
하아..어쩌지..그냥..그냥 실수였는데

백은 울먹거려



백현
경수야..형..형이 미안..


경수
형..형 왜그래요..


경수
형 잘못만이 아니야 내잘못도 있어요..뚝


백현
뚜욱..끄흥


백현
부..부모님께 말씀 드렸어..?


경수
아니..아직요..

*

경수 어머니
아이고,우리 사위 왔어?

어릴적부터 둘이 결혼 시킨다는 농담을 주고받아 백을 사위라고 부르는 도의 부모님


백현
저...장모님..

백도 장모님이 더 편하다

경수 아버지
그래 무슨일이니


백현
저...그게요..


경수
저 임신했어요..

경수의 부모님은 말문이 턱 막혀

농담이 사실이 될줄은 몰랐지


백현
죄송합니다..정말..흐

결국 눈물을 뚝뚝 흘리는 백현

그후 백현의 부모님 집을 찾아가 말씀 드렸고 백은 엄청 나게 맞았어..

백현은 아직 믿겨지지 않는다

내 아기가 생기다니..

그 생각을 할때마다 몸이 근질근질하다


백현
내가..아빠라니..


백현
이제 20살인데...


백현
으흐흐!!

이불 속에서 몸부림 치는 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