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되어 만난 남사친
글쓰는여주
241.1K 3,799
옹성우
남친 쟁탈전



하성운
어디부터 갈까?


송우기
가볍게 노래방부터 때리자


김민주
헐 완전 오랜만이야 스트레스 제대로 풀어보자

다들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충격적인건 거의 다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다르다는거..


김여주
다들 소리질러!!!

와ㅏㅏ아ㅏ아아ㅏ아~~~


김여주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 법도 가지가지~

트로트를 부르고 있는 여주...


송우기
내가 불확실한 미래마저~ 조금씩 더 가까워져~ 잡으려 할수록 멀어지고 있어~

댄스노래 접수한 우기..


강다니엘
오늘부터 난 난 난!!


강다니엘
빛이 나는 솔로..☆

랩 노래만 고집하는 다니엘...


김민주
너와 나의 마음을 곱게 담은 예쁜 캔들을 피워놔줘~

R&B부르는 민주..

그리고...


옹성우
잔인한!!!!


하성운
호우!!


옹성우
여자라!!!


하성운
호우!!!


옹성우
나를 욕하지는 마아ㅏ아ㅏ아~~~


하성운
잠시 너를 위해 이별을 택한거야~~~


옹성우
잊지는마!!!


하성운
내 사랑은!!!

너는 내 안에 있어ㅓ어ㅓ어!!!!!

조곤조곤 노래 부를거 같던 성우...그리고 장난많은거 치고 노래 되게 잘하는 성운이...

총체적 난국이였다..


송우기
야 이제 어디갈까?


하성운
우음..글쎄


강다니엘
야 그럼 찢어져서 다닐까?


김민주
어 난 콜!


김여주
어? 나도!


하성운
그럼.. 성우랑 김여주 같이 다녀^^!


옹성우
에..?

(툭툭)


하성운
(잘되면 나중에 밥 사~)


하성운
가자!

그렇게 둘은 공원에 남게되고...


김여주
저기..


옹성우
저기...

앗.. ㅁ망했다.. 이 어색함 사이에서.. 동시에 말해버렸..


김여주
일단 우리도 어디 가자


옹성우
그래..!!

말 없이 걷는 둘

북적북적한데 둘은 떨어지지않고 잘 다닌다.

침묵을 깬 여주의 부름.


김여주
야 옹성우


옹성우
어?


김여주
우리 저거해볼까?

여주가 고른건 다름아닌 총게임..!!!!


옹성우
헐 나 총게임 되게 못하는데..


김여주
야 내가 캐리 해줄게

그렇게 시작된 좀비죽이기 총게임.


옹성우
으아ㅏ아악!! 뭐야!!!


김여주
아악! 귀 아파 죽겠네 옹성우!


옹성우
으ㅏ아악 아아아ㅏㄱ!!!!!@

길 한복판에서 총게임 하고 있는 둘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집중되고...


김여주
아악! 죽여쓰!!!@ 오케!!!!!@@


옹성우
주..죽을 뻔 했다.. 내가 죽을 뻔 했다...


김여주
어우야..

여주랑 좀 더 친해진거같아 성우는 기분이 매우 업업업이였음.

사실 성우는 이 틈을 타 고백하고 저번주에 산 커플링을 건네고 싶었지만.. 타이밍이 다 뒈진 성우씨..


김여주
어? 옹 나 가봐야할듯.. 하성운이랑 다니엘이랑 잘 만나!!!

여주는 급하게 먼저 가버림..


옹성우
반지도 못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