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재 ° 내 동생이 ... 아이돌이라고 ?
[ 18 ]


술취한 아저씨를 제압하고, 예원은 종점에서 내려야하기 때문에 계속 타고있었다.


엄지 ( 예원 )
할것도 없고-

그렇게 한 7분쯤 남았을때,

아저씨 1) 어이 거기 꼬마-

읭? 저요?

아저씨 2) 꼬마가 어른이 부르는데 안봐?

아저씨 1) 니가 우리 ㅇㅇ이 건들였냐?

지가 먼저 시비 걸었거든요..


엄지 ( 예원 )
왜, 뭐 어쩌라고?

아저씨 3) 꼬마가 참 당돌하네

아저씨 3) 하지만 그 당돌함 얼마 안갈거야

퍽

예원은 아저씨에게 배를 맞았다.


엄지 ( 예원 )
시발 새끼들.. 복수하러 왔냐?

아저씨 1) ㅇ

퍼벅 퍽

예원은 아저씨들의 급소를 발로 찼다.

아저씨들) 으윽..

한 아저씨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가 되고

한 아저씨는 돌았고

한 아저씨는 누워있는 상황으로,

예원에게 유리했다.

그렇기에 예원은 그 찬스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때렸다.

퍽퍼벅퍽퍽퍽퍼벅퍼퍼퍽퍽

아저씨 2) 이제 그만해라 꼬마야..


엄지 ( 예원 )
꼬마? 미쳤나 이새끼가

퍽

아저씨 2) 으윽..

픽

아저씨 2는 쓰러졌고, 아저씨 3은 기절했다.

남은건 아저씨 1.


엄지 ( 예원 )
1:1이냐?

아저씨 1) 난 정정당당해


엄지 ( 예원 )
그러던지 ㅋ

퍽퍼벅


엄지 ( 예원 )
아으..

예원은 순식간에 맞았다.


엄지 ( 예원 )
미친새끼..

이러저러한 욕을 곱씹으며 위기일때 일어나는 엄청난 힘 ( 실제로 작가에겐 그게 있음 ) 으로 아저씨 1을 인정사정 없이 때리고, 찼다.

아저씨 1) 미친거 아냐..?


엄지 ( 예원 )
뭐가?

아저씨 1) 그 힘..이..

픽

아저씨 1도 결국엔 쓰러졌고,

종점이 되었다.


엄지 ( 예원 )
내려야지..-

예원은 안전하게 (?) 집에 도착했다.


엄지 ( 예원 )
나 왔어-

나 ( 여주 )
이제야 오냐?


재환
오올 째니루-!


엄지 ( 예원 )
하하하..


엄지 ( 예원 )
지금 째니루인지 뭔지 할 기분이 아니다


재환
뭐 어쩌라궁-

나 ( 여주 )
으.. 저 진상

나 ( 여주 )
넌 니방으로 꺼져


재환
시룬뒙?


엄지 ( 예원 )
..오빠가 돌았구나


재환
(진지) 돌았다뇨.

나 ( 여주 )
예원이가 맞는말 했네!


엄지 ( 예원 )
근데, 나 집에 빨리 오래며

나 ( 여주 )
어음..


재환
맞는말이긴 한데..

나 ( 여주 )
(눈치)


재환
(눈치)


엄지 ( 예원 )
(눈치819단) 왜 내 눈치를 보지?

나 ( 여주 )
아닌데-?


재환
맞아, 아닌데?

나 ( 여주 )
근데 너..

나 ( 여주 )
얼굴이 왜 이래? 싸웠냐?


재환
역시 운동신경이 남달라서 많이 싸우는구나.. 그럼그럼.. 이 오빤 이해 할 수 있어..


엄지 ( 예원 )
오빤 꺼지고


엄지 ( 예원 )
싸운거 맞아, 지하철에서 싸웠지-

나 ( 여주 )
이겼냐?


엄지 ( 예원 )
뭐.. 처음 온사람 곱게 보내고 다음번에 온 세사람 때려 눕힌 정도?

나 ( 여주 )
역시 내 동생

나 ( 여주 )
내 유전자를 물려받았군.


엄지 ( 예원 )
아하하..


재환
왜 나는 운동신경이.. (주륵

나 ( 여주 )
운동을 해라 새끼야


엄지 ( 예원 )
맞아


재환
큼큼..


재환
난 몰라!


재환
여주가 알아서 해!

나 ( 여주 )
뭐? 누나 안붙이냐?


엄지 ( 예원 )
읭? 뭘 알아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