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그리고 너
이별, 그리고 너-16화



강태현
아 진짜아.. 이여주 귀여워서 어쩌냐


이여주
뭐래애..////


이여주
ㅃ..빨리 다른거 타러가자


강태현
왜? 부끄러워?


이여주
'그 얼굴로 그런 말 하면 안 부끄러운 사람이 어디있겠냐..'


이여주
ㅇ..아니야

그렇게 놀이기구는 딱 한 개 더 타고 밥을 먹으러 갔다.


강태현
아니 어떻게 3시간 동안 놀이기구를 두 개 밖에 못 탄거지..?


이여주
그럴 수도 있지 주말이잖아


강태현
이거 먹고 나면 뭐 탈건데?


이여주
음.. 후룸라이드?


이여주
이제 더우니까 또 시원한거 하나 타줘야지


강태현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


이여주
괜찮아 괜찮아


이여주
내가 앞에 탈래!


강태현
니가 뒤에 타 다 젖어


이여주
치잇..

결국 태현이 앞에, 여주가 뒤에 앉은채로 출발했다.

점점 높은 곳으로 올라갔고 떨어지기 직전.

잠시 멈추더니 바로 떨어졌다.

그 덕에 물이 튀어 옷이 다 젖은 태현과 태현보단 아니지만 옷이 젖은 여주.


이여주
너 안 추워..?


강태현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강태현
너 속옷 다 비쳐...///

태현이 여주의 허리를 감싸 묶어주었던 가디건을 풀어 어깨에 걸쳐줬다.


이여주
어? 아...어어 고마워


강태현
집에 가자 감기걸릴라


이여주
안 돼애


이여주
놀이공원 왔으면 대관람차는 꼭 타야한다고


강태현
에효... 그래


강태현
널 누가 말려

대관람차에 탄 여주가 아래를 내려다 보며 말했다.


이여주
여기 야경 완전 예쁘다..


강태현
그래?


강태현
난 니가 더 예쁜거 같은데.


이여주
ㅁ..뭐래..!!

여주의 맞은편에 앉아있던 태현이 여주의 옆으로 와 앉으며 말했다.


강태현
진짜야 니가 더 예뻐


이여주
.../////

볼이 빨개진 여주에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며 묻는 태현.


강태현
얼굴 빨개졌는데?


이여주
ㅇ...아니야..

여주가 태현이 있는 쪽의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말했고

여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여주를 부르는 태현.


강태현
여주야


이여주
어?

여주가 고개를 돌려 태현을 바라봤고 둘의 거리는 고작 5cm도 안 되었다.


강태현
싫으면 피해

그 말을 끝으로 여주에게 입을 맞추는 태현.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오랜만에 사담인데 좋은 얘기는 아니에요.



이번에도 별테 때문인데요.

글을 안 쓰시는 분들은 고작 그것가지고 에피소드에 쓰고 있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글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뭔가를 잘못했나 생각하게 되고 진짜 기분 안 좋아요.

글 쓰는게 취미이고 또 좋아해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셔서 열심히 잘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별점 테러하시기 전에

생각 좀 해주세요

내 별테로 인해 이 사람은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

물론 제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고쳐나가도록 할거니까요.

항상 챙겨봐주시는 독자님들에겐 온전히 에피소드에 집중하지 못하게 해서 죄송해요.

이상 작가였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