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단편집

공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어제 공지 올려 드리는게 맞았는데 너무 늦어버렸네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전부터 저의 이상한 마인드 때문에 탈덕을 고민중에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덕질한 사람이 비투비 였어서

3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비투비를 바라봐왔기 때문에 혼자 힘들게 놓으려다가도

비투비와의 추억때문에 놓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진짜 저같은게 비투비라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팬들한테도 멤버들한테도 피해가 갈것 같아서

이제 그만하는게 맞겠구나 싶던 도중에 일이 터졌고

제가 떠나가는 타이밍이 너무 이상해진 기분이네요..

그 일이 진짜 던 가짜 던 저는 비투비라는 사람들을 먼발치에서 나마 응원하려고 합니다

조용히 떠나가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조금 안좋아서 제 상황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요란하게 떠난다고 욕하셔도 할 말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올렸던 팬픽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비공개로 돌려 뒀지만 혹시나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