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집에 방탄이들이 살아요
우리 앞집에 방탄이들이 살아요_15화



태형
아잇!

누가 들어도 저 선명한 태태목소리


여주 아빠
방금 무슨 소리지?


이여주
응? 난 아무것도 못들었는데

아빠는 내말은 곧장 무시한채 그대로 내방으로 들어갔다


이여주
으, 안돼..

나는 급한 마음에 아빠를 뒤따라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러자 보이는 활짝 열린 장롱 문과 그 앞에 널브러져있는


태형오빠

어깨엔 장롱안에 들어있던 내 옷자락이 한 두개씩 얹어져있고 머리는 정전기때문에 산발이 되서는

나를 아기고양이같은 눈으로 바라보면..

그래봤자 지금 내가 이상황에서 해 줄수 있는게..


여주 아빠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니 여주야..?


이여주
어, 아빠 그게 아니라.. 아빠가 생각하는 그런건 아니고


이여주
앞집사는 아는 오빠야


여주 아빠
너는 아는 사람이면 누구든 다 침실로 데려오니?


이여주
아니.. 그게 아니라니까, 내 말좀 들어봐


이여주
이게 다 사정이 있었다니까?


여주 아빠
됐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라


여주 아빠
애초부터 너에게 독립이라는건 사치였어


여주 아빠
내일 사람보내줄테니까 다시 집으로 들어와라


이여주
네....

언젠간 이런상황이 닥칠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는데

그렇게 나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태형
미안해....


이여주
아뇨... 괜찮아요..


태형
실수로 옷걸이를 밟아서 넘어졌어..

지금 아무 변명도 소용이 없다는걸 태형오빠는 알았을까?

그냥 나에게 조금이라도 위로를 해주기위해 한 말이었을까..?

분위기 파악을 한 다른 멤버들도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지민
무..슨 일이야?


이여주
다들 잘지내요..


이여주
그동안 행복했어요..

다른 멤버들 모두 아쉬워하며 나를 위로해줬다.

그중 한명 정국오빠는 눈에 이채가 서린것이 보였다.

가만히 서있던 정국 오빠는 그대로 우리집을 나가버렸다.


남준
야, 전정국 어디가!


남준
으휴., 저녀석 많이 서운했나보네


남준
아무튼 잘 가고, 가서도 연락 계속 해

'우리 앞집에 방탄이들이 살아요'


자까!!
여러분! 완결이 다가오고 있어요


자까!!
원래 이 작품은 중편으로 20화에서 25화 예상하고 쓴 글이기 때문에 앞으로 조금뒤면 끝날 예정이에요.


자까!!
하지만 독자분들이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후속작을 낼 예정입니다.


자까!!
앞으로 남은 화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