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집에 방탄이들이 살아요
우리 앞집에 방탄이들이 살아요_16화


일주일 뒤 여주네 집...

나는 그렇게 다시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나의 일상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가고 다시 집에 와서 잠드는.. 그런 평범한 하루..

이제는 그 누구도 아침마다 나를 초인종으로 깨워주지 않았다.

이제 나를 깨워주는건 내 전담 경호원..

경호원
아가씨 일어나셨습니까?


이여주
됐어, 나가봐

경호원
예, 방문앞에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이여주
하....


이여주
행복했었는데...

요즘..

나를 귀찮게하던 아침 초인종도..

질투하던 남준오빠도..

나에게 뽀뽀하고 좋아하던 석진오빠도...

항상 애교넘치던 태형오빠도...

항상 재미있던 호석오빠도...

무뚝뚝하지만 항상 나에게만은 웃어주던 윤기오빠도...

언제 한번.. 수영장을 가보자던 지민오빠도...

그리고 정국오빠...


이여주
보고싶다...

나는 슬픈 기운을 애써 몰아내고자 TV를 켰다.

그러자 화면 가득 메워지는 방탄 멤버들...


이여주
왜이렇게 쓸데없이 광고는 많이 찍어가지고..


이여주
보고싶게...

슬픈기운을 몰아내려 TV를 켰지만 어느새 눈 안 가득 찬 눈물은 무게를 이겨내지못하고 나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여주
흐..흑...흑..흐윽...

나는 행여나 내 방문앞에 서 있는 경호원이 내 우는 소리를 듣고 들어올까봐.. 애써 소리를 죽이고 손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훔쳤다.

ㅡ띵동


이여주
짜증나 이제 환청까지 들려...

'우리 앞집에 방탄이들이 살아요.'


자까!!
으앙대! 여주야 울지마..!


이여주
너가 이렇게 만들었잖아..


자까!!
음.. 머(긁적긁적


자까!!
에잇모르겠다.


자까!!
**엔딩 투척!


독자들
아, 먼데 먼데 궁금하쟈나!


자까!!
다음 화에는, Q&A를 하도록 하죠!


자까!!
많은 질문 남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