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X 화장품회사 CEO 김여주
번외 1 (만약 해피엔딩이였다면?)


(앞부분 생략)

쾅


김여주
김태형


김태형
..누나?


김여주
허, 내가 왜 니 누나야?


김여주
너 내동생아니야


김태형
....


박지민
...

지민은 그런말을 하면서도 손이 떨리는 여주를 봤다

말없이 손을 잡는 지민


김여주
우리 그냥 연끊자


김여주
다시한번 말하는데 나 쟤 친구 안죽였고, 남자친구도 뺐은적 없어


김여주
쟤가 말한거는 다 지가 저지를일을 씨부린거라고, 알아?

여주는 태형의 앞으로 녹음기를 던져주고는 그대로 연습실을 나갔다

여주가 나가자 녹음기를 들어본 태형은 약하게 눈동자가 흔들렸다


박지민
..하....

뒤를 돌아 여주를 따라나가려던 지민은 들려오는 태형의 목소리에 멈출수밖에없었다


김태형
...야 박지민


박지민
왜.


김태형
..나 좀 도와주라....


박지민
내가 왜?


박지민
난 너랑 이제 아무사이도 아닌데?


김태형
....제발..

태형은 지민의 앞으로 무릎을 꿇었다

태형이 진짜로 반성하는게 눈에 보인 지민

하지만 무시하고 연습실을 나갔다


김여주
..하....


박지민
...누나 괜찮아요?


김여주
...응 괜찮아

전혀 괜찮아보이지않은 여주


박지민
...

지민은 그런 여주의 모습에 말없이 휴대폰을 들어 누군가한테 전화했다


박지민
-..너한테 마지막 기회를 준다


박지민
- OO놀이터로 와.

지민은 전화를 끊고는 말없이 그 놀이터를 나갔다

몇분뒤


김태형
ㅎ..헉....ㄴ..누나...


김여주
...뭐야 왜왔어

한참을 울던 여주가 억지로 눈물을 닦고는 태형을 바라봤다


김태형
...잘못했어..


김태형
용서해줘...


김여주
....

여주한테도 태형의 진심이 통했는지 말없이 팔을 벌리는 여주

여주가 팔을 벌리자마자 여주를 안는 태형이였다


김여주
...다시는 그러지마


김태형
...응 누나 고마워..

한참을 서로를 의지해 안고있었다

몇분뒤 여주는 태형의 품에서 새근새근 잠이 들었다

그걸 본 태형이 피식 웃으며 여주를 엎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려는쪽우로 시선을 옮긴 태형의 눈에 지민이 서있는 보였다


박지민
...


김태형
....

그냥 뒤돌아 가려던 지민을 붙잡는 태형


김태형
..ㅂ..박지민..!

발걸음을 멈추고는 태형을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지민


김태형
...미안해


김태형
나 한번만 용서해주라..


박지민
....

가만히 태형을 바라보고있는 지민에 태형은 용서받지 못할거라 생각했나보다

고개를 숙인 태형

그리고 그뒤로 들려오는 지민의 말


박지민
그대신,


김태형
..어?


박지민
나랑 누나 사귀는거 허락 좀 해줘라


박지민
이정도면 나 이제 믿어줄수있지않냐?


박지민
끝까지 옆에서 누나 지켜줬는데


박지민
안그래?


김태형
...그래


김태형
못믿어서 미안했다


김태형
누나랑 울리지만 말고 행복하게 사겨

그뒤로 정적이 시작됬다

그 분위기를 푼 지민


박지민
...짜식

여주를 등에 엎고있는 태형에게 헤드락을 걸었다


김태형
아우 야..!!목아파!!!


박지민
짜식..형님이 너 많이 아낀다


김태형
허..형님은 개뿔....

지민과 태형은 서로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었다

사이좋게 걸어가는 두사람


박지민
나왔어!!

해맑게 웃으며 지민이 들어오자 나머지 멤버들도 기다렸다는 식으로 해맑게 웃었다

.

.

.

방탄소년단&아미 ,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