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X 화장품회사 CEO 김여주
만남?



방시혁
애들아 스케줄 잡혔다

( 방PD님이라고 칩시다.. )


김남준
뭔가요 방피디님


방시혁
유면한 화장품회사에서 광고찍자고 연락이 왔어

01:00 PM

방시혁
음..지금이 1시니까 3시까지 가렴


방시혁
가는거는 매니저가 알아서 해줄거야


김남준
네 피디님

남준의 말을 끝으로 방을 나온 방탄멤버들은 허리를 두드리며 말한다


김석진
아으..또 스케줄이야?


김석진
대체 우리는 언제쉬냐?


김석진
허리아파 죽겠어


전정국
어쩔수없죠 형


전정국
좀만 힘내요


전정국
아이돌이란게 원래 그런직업인데..

정국의 말을 끝으로 약간의 정적이 돌았다


정호석
아..분위기 왜이래?


정호석
아미들을 위해 힘내자고!!


김태형
호석이 형 말이 맞아요


김태형
아미들을 위해서 좀만 더 힘내요

태형의 말에 맞다고 하는모양인지 고개를 끄덕이는 지민이였다


김석진
하..그래 좀만 힘내자


김남준
얼른 준비하고 가자 시간이 얼마없어

남준에 말에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는 7명이였다


민윤기
야 근데 우리 조금은 쉴수있겠다


민윤기
스케줄보니까 Meereen화장품화사 CEO와 회의 써져있는거보니까 쉴수있을거야


김남준
아..

안그래도 피로가 만땅인 남준은 윤기의 말을 듣자마자 안대를 쓰고 창문쪽으로 등을돌려 잠을 청했다


박지민
야 김태 근데 넌 안힘드냐?


김태형
...


김태형
..힘들지 왜 안힘들겠어


박지민
근데 왜 안힘든척해?


김태형
...아미가 걱정할까봐


김태형
그리고..형들도

어느새 잠들어버린 형라인을 한번씩 바라본 태형이 말했다


김태형
형들도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나라도 안힘든척해야 형들이 마음이 놓이지 않겠냐?


박지민
..아...그러네


전정국
형들 호비형 봤어요?


박지민
뭐를?


김태형
뭐를 봐?


전정국
호비형이 나머지 형들 담요 덮어주고 잠든거?


김태형
그게 왜


전정국
호비형이 다른형들 챙겨주고 자리에 눕자마자 잠들었어요


박지민
아..알아


박지민
형 아까도 회사에서 얘기할때 눈이 풀렸었잖아


박지민
졸린거 다 알고있었어


김태형
그거 다른형들도 다 눈치 챘을껄?


김태형
말만 안했을뿐이지


전정국
호비형..어쩌면 우리중에서 제일 힘들꺼에요


박지민
어?


전정국
카메라 앞에서는 밝은척 안힘든척 다 하잖아요


전정국
아마 모든사람들이 호비형이 안힘든줄아니까 그러는거 아닐까요?


김태형
그렇겠네..희망이라는 무거운 짐을들고 활동하니까


김태형
...원래는 그런성격이 아닌데


박지민
에휴..야 분위기 망가진다 다른얘기하자

지민은 자리에서 조심히 일어나 호석에게 담요를 덮어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