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새멤버

방탄 새멤버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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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아~ 늦었다~"

이여주

"늦었다~"

현재 시간은 3시 3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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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누구 때문에~"

이여주

"때문에~"

지민이 말하면 여주는 지민이의 뒷말을 따라 했고 정국이는 불만 가득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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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어어~? 지금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는 거야?? 누구 때문에 늦었는데~?"

이여주

"늦었는데~?"

지민이는 여주가 계속 따라 하자 살짝 기분 나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면 여주는 재밌다는 듯이 해맑게 웃었다.

지민, 정국, 여주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나머지 멤버들과 수지가 있었다. 멤버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수지는 잘못한 것 없다는 듯 당당하게 여주를 쳐다봤다.

이여주

"..."

여주는 그런 수지가 불쌍하다는 듯이 싱긋 웃으면 수지는 기분 나쁘다는 듯이 눈살을 찌푸렸다.

그렇게 팽팽한 분위기 만들어질 때 문이 열리며 방PD가 들어왔고 방PD는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방PD

"다들 앉아."

여주와 지민, 정국이 쇼파에 앉았고 방 PD는 모두 앉은 것을 확인하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방PD

"내가 너희를 부른 이유는 너네들이 더 잘 알 거라고 생각한다."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수지를 제외하고..

방PD

"이여주."

방PD가 여주를 부르자 여주는 고개를 들어 방PD를 봤다.

방PD

"그런 일이 있었으면 기자한테 부탁해서 기사 올리는 게 아니라 나한테 와서 말했어야 되지 않아?"

이여주

"하지만..!"

여주가 말을 하려고 하자 말하지 말라는 눈빛으로 여주를 쳐다보는 방PD에 여주는 자신의 입술을 깨물었다. 그에 수지는 무슨 생각인지 여주를 보며 씨익 웃었다.

방PD

"그리고 배수지."

자신을 부를지 몰랐던 수지는 깜짝 놀라며 방PD를 쳐다봤다.

방PD

"..."

방PD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수지를 계속해서 쳐다봤고 수지는 자신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긴장을 풀었다.

방PD

"너는.. 하... 나가라."

방PD의 말에 반응은 2가지로 나뉘었다. 첫 번째는 그럴 줄 알았다면서 싱긋 웃는 한 사람. 두 번째는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 사람들..

배수지 image

배수지

"그럼 저는 스케줄 하러 갈게요~"

수지는 자리에서 일어나 문쪽으로 걸어갔고 여주는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방PD

"무슨 소리야. 너 스케줄 없어."

방PD의 말에 수지는 뒤를 돌아봤다.

배수지 image

배수지

"네..네..?"

수지는 무슨소리냐는 듯 물었다. 그에 답해주는 방PD..

방PD

"연예계 생활에서 나가라고. 다른 일 찾아봐. 너 같은 인성으로는 받아줄 회사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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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그... 그게.. 무슨.."

방PD

"너 때문에 얼마나 짜증이 났으면 나한테 상의도 없이 기사를 올리겠니. 그리고 그 기사에 댓글을 읽었으면 더 이상 연예계 생활 못하는 거 알 텐데?"

배수지 image

배수지

"하..하하..하하하핳"

수지는 실소를 터뜨렸다.

배수지 image

배수지

"나중에 후회하지마. 방시혁. 내가 피해자고 이여주가 가해자니까!! 내가 언젠가 밝혀낼 거고 밝혀내지 못한다면 이여주 죽이고 같이 죽을 거니까."

수지의 말에 정국이는 책상을 치며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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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야. 죽을 거면 혼자 죽지 왜 우리 여주까지 죽이려고 들어!?"

정국이의 말에 수지는 싱긋 웃었다.

배수지 image

배수지

"나는 혼자 못 죽어 죽어도 이여주랑 같이 죽을 거야."

수지는 방PD의 방을 열고 나갔다. 순식간에 조용해지는 방이었다.

방PD

"너네들은.. 내가..하.."

방PD는 말을 하다 말고 한숨을 쉬었고 그 한숨으로 인해서 모든 멤버들은 방PD의 눈치를 봤다.

방PD

"같이 데뷔하라고 붙여놨더니 편이나 가르고 앉아있고.."

멤버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맞는 말이었으니까

방PD

"이제 어떻게 할 거야."

이여주

"뭐를..."

여주가 대표로 물어봤다.

방PD

"너네 데뷔. 여주는 더 이상 정국, 지민이를 제외하고는 같이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지 않은데...너네 3명 5명 이렇게 따로 하고 싶다면 난 상관없다. 이번 일은 내가 잘 못한 것 같으니.."

방PD의 말에 멤버들은 모두 당황했다.

방PD

"뭐.. 이번 주 안으로만 말해주면 되니까 그때까지 생각해 보렴."

방PD는 갈 곳이 있는지 자신의 방을 나갔고 그 방안에는 침묵만 흐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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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어떻게.. 할거야..?"

정국이는 여주에게 조심스럽게 물어 그 침묵을 깼다. 그에 모든 멤버들의 시선은 정국이와 여주에게 향했다.

이여주

"어.. 그..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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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생각 정리되면 알려줘~"

지민이는 여주가 불편해하는 것을 눈치채고 지금 말 안 해줘도 된다는 듯이 말했고 여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 이후로 어떻게 할지.. 어떡할까요..?

1.여주 혼자 나간다. 2.지민과 정국이를 대리도 나간다. 3. 그냥 다같이 데뷔한다..?

왜 물어보냐고요? 제가 어떻게 할지 못정했어욯ㅎㅎ 긍까 투표 한번씩ㅁ...

아무튼 다음 화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