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단편선 ☆
하나의 선물 (슈짐)

빵윤
2019.11.30조회수 60


민윤기
음 .. ?


박지민
.. (자는중)


민윤기
뭐 .. 야 .. , 어제 술 취한건가 ...


박지민
... 으흠 ...


민윤기
... 빨리 해장ㄱ ..

탁


박지민
.. 형


민윤기
... ?


민윤기
어 .. 어 ?


박지민
진짜 이쁘다 ㅎㅎ


민윤기
.... 술 .. 아직 안깻냐 ..


박지민
깻는데 ㅎ ...


민윤기
ㅎ .. 해장국 .. 해줄게 ... 기다려 ..


박지민
그래요 ㅎㅎ


민윤기
...

철컥 _ 탁


박지민
귀엽긴 ..


박지민
형이란 사람이 꼭 동생 같다니까 ~


민윤기
으에 .. 끓이기 힘들어어 ..


박지민
(백허그를 하며) ... 형 , 힘들어요 ?


민윤기
ㅇ .. 어 ?


박지민
힘드냐구요 ㅎㅎ


민윤기
아 ... 아니 !


박지민
힘들면 내가 대신 끓여줄게요 , 들어가서 쉬고 있어요


민윤기
... 됬어 ..


박지민
치잇 ..


민윤기
그리고 .. 이거 .. 손 좀 풀지이 .. ?


박지민
왜요 ~ 좋기만 한데


민윤기
쫒겨나고 싶지 않으면 놔라 ^^


박지민
넵 ..


뽀얀이 ♡
.. 돌아왔는데잉 ...


뽀얀이 ♡
너무 짧네여 ..


뽀얀이 ♡
마안해여어 ㅜㅜㅜ


뽀얀이 ♡
그럼 안녀엉 ..

그리고 전에 하던 글을 쓰지 않고 다른글로 새로 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