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들과 나 (월수금 연재)
73화 치느님!!!



가인
집에 가자!


태형
고고!


정국
오늘도 누나집으로 고고?


가인
오케이! 우리집 가자!


조이
헤이~ 우리 버리고 갈 생각임?


가인
하.하.하


조이
와~ 나쁜


은하
나도 갈꺼임.


예리
나도!


가인
그래! 다같이 가자! 대신 자기가 어지른 거 제대로 치우고 하고 가기!


조이
오키! 가자!


가인
들어와~


정국
역시 언제나 깔끔하군!


조이
그러게 말이다! 여기는 왤케 깨끗하냐? 우리집은... 사람 사는 쓰레기장...


정국
... 내 집도


은하
내 집도...


태형
원래 가인이가 어릴 때부터 깔끔했었어!


태형
어릴 때 가족들이랑 같이 살 때 자기방만! 엄청 깔끔하게 청소했었거든! 자기방만! 자기구역이 아닌곳은 청소도 안했었어!


태형
근데 지금은 집에 혼자 사니까 이 집 전체가 자기구역이니까 다 깨끗한거지!


정국
그런거였어?


조이
그런 줄도 모르고 괜히 속상해했네!


은하
나도. 우리집만 더러운 줄...


가인
하.하.하


가인
먹을 건 없지만 일단 놀자!


조이
누가 보면 놀러올 때마다 음식 대접한 줄 알겠다.


예리
그러게.


가인
하.하 그래도 치킨이나 시켜먹을래?


조이
콜! 치느님!


은하
치느님이라면 언제나 환영!


예리
나도! 치느님 만나본 지 오래! 엄마가 다이어트 하래서


정국
응? 언니가 뺄 살이 어디있다고?!


예리
(아...맞다) 아니... 다이어트 안 해!


정국
휴~ 그럼 다행이다!


가인
치느님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치느님 소환 의식 거행!

띠리리링~ 띠리리링~

여보세요? 굽×치킨 입니다.


가인
저 여기 방탄아파트 613동 1207호인데요.양념치킨 순살으로 2마리만 보내주세요.

네. 18000원입니다.


가인
네.


은하
가인이가 쏘는 거지?


조이
야, 당연히 집주인이 쏴야지!


태형
인정!


가인
당연히 내가 내지! 그깟 18000원!


정국
욜~~

10분뒤...

띵동!


예리
치느님이 오셨다! 모두 치느님을 경배하라!


가인
(그사이 이미 나감)

18000원입니다.


가인
네. 여기


가인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가인
(치느님을 들고 오며) 야 치느님을 받들기 위한 작은 식탁을 가지고 오너라.


조이
옙! (식탁을 펴며)


가인
야! 먹자!

허겁지겁-

10분 뒤...

치느님 소멸...


가인
잘 먹었다!


예리
치느님 잘가!


가인
내일이 결혼식이지?


예리
응!


가인
내가 내 친구들을 불렀지!


조이
누군데?


가인
같이 결혼식을 깽판칠 수 있는!


가인
작가의 독자님들!!!(선착순 참가신청하신 분들!!)


작가
와~~~


가인
자! 내일 봐요! 독자님들!


작가
아차! 그리고 오늘 지금 이편부터 월요일은 첫번째 댓 다신 분! 사진 다음편에 뜨고요!


작가
화요일은 편 안 올라오죠?(제 과외때문에...ㅠㅠ)


작가
수요일은 3번째 댓 다신 분! 사진 다음편에 올라갑니다!


작가
목요일도 안 올리고(과외! ㅠㅠ)


작가
금요일은 5번째 댓 다신 분! 사진 다음편에 올려드려요!


작가
화-목- 토-일요일은 댓 다셔도 다음편에 사진 안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