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 어린이집 얘들을 돌본다?!?!
11.이제..지훈이도 웃고 살아야지



자까링
자까시점이에요!

지훈이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된 승철과 여주는 아이들을 각자의 집으로 보내고 교사실에서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승철
지훈이..어떡하면 좋죠?


김여주
그니까요..어린게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최승철
지훈이 아까도 식은땀 흘리면서 혼잣말을 하는게..심성치 않았고..


김여주
순영이랑 원우가 지훈이 어머님이 밥도 안주고 때리고 그런다네요..


최승철
지훈이가 표현을 안해서...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김여주
지훈이는 일부러 밝아보이려고 그런걸꺼에요..


최승철
아무래도 소풍은..미루는게 좋겠죠?


김여주
네. 분명 다른 아이들도 이해해줄꺼에요

승철은 학부모님들께 소풍연기 문자를 보내고 둘은 다시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여주
이거...신고 하고 법원으로 넘기죠


최승철
우리가..밥정에서 이길수 있을까요..?


김여주
? 무슨말에요? 지훈이가 이렇게 힘들어하고 엄연한 가정폭력인데..


최승철
변호사 엄청 세신분 섭외하실꺼에요. 그분..그런분이니까..

여주는 이유모르게 화가 났다


김여주
우리가 이겨야죠!!! 변호서 잘 섭외하면 뭐해요? 명백한 범죄인데!!


최승철
ㅈ,진정해요...

여주는 금방 진정하고 침착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여주
하..미안해요..잠깐 욱해서


최승철
아니에요


김여주
당장 법원에 고소하고 우리도 재판 준비해요


최승철
..제가 다 할게요


김여주
ㄱ,고마워요..그리고 지훈이는 당분간 선샹님이 돌봐줘ㅇ


최승철
??


김여주
지훈이 어머님이 재판 준비하시면 지훈이 돌볼시간도 없고 양육권 잃을 가능성도 있으니..


최승철
아..알았어요


김여주
그럼 전 이제 가볼게요!


최승철
네 조심해서 가요~

다음날이 되었다


자까링
((고소하는법을 잘 몰라서 작가의 능력으로 다음날로 뿅! 고소는 했답니당~


홍지수
선새님..우리 소풍은 언제가여..?


김여주
지금 논란(?) 다 해결하고 갈꺼야..!

그때 지훈이가 등원했다


김여주
지훈아


이지훈
녜..?


김여주
선생님 잠깐 따라올래..?


이지훈
네..

여주는 지훈이를 데리고 교사실로 들어갔다


최승철
어..?


김여주
승철쌤 저 지훈이랑 할말있는데 잠깐 나가서 얘들좀 봐주세요


최승철
네

그렇게 승철이는 나갔다


김여주
지훈이 선생님 앞에 앉아볼까?


이지훈
네..

여주의 말에 지훈이는 여주의 앞 의지에 앉았다


김여주
자..선생님은 지훈이편이고 그러니까 다 솔직하게 말해야되..


이지훈
네..


김여주
지훈이 엄마가 밥도 안주고 때려?


이지훈
......


김여주
지훈아 선생님이 아까 말했듯이 선생님은 지훈이편이구 그러니까 말해줘도 괜찮아

지훈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주에게 말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지훈
..네... 때려여...밥도 안줘여..

여주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김여주
지훈아 그건 엄마가 아니야..


이지훈
...네..?


김여주
엄마라는거는...음..잘해주고 밥도 잘주고..음..그러는거야..


이지훈
네..


김여주
사실 지훈이 엄마가 이제 재판을 할꺼야

지훈이는 당황한듯 눈을 땡그랗게 뜨고 말했다


이지훈
네? 왜여?


김여주
지훈이엄마가 지훈이한테 그런거는 원래 음..잘못한거고 재판을 받아야되...그래서 당분간 승철선생님 집에 같이 살아야될듯한데..괜찮지..?


이지훈
.....네..

여주는 지훈이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고 울거같았지만 꾹 참아가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여주
이번 재판이 끝나면..지훈이 이제 지훈이엄마랑 같이..못살수도 있어..괜찮아..?


이지훈
...네...

지훈이는 이제 자신의 엄마는 진짜 엄마같은 존재가 아니라는걸 알았다


김여주
그래..이제 가봐..

여주와 승철이는 이제 본격적으로..재판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자까링
이제 본격적으로 재판준비가 시작 될껍니다..!


자까링
어제 복통이 갑자기 심해져서 쉬었는데..


자까링
연재 하루 딜레이해서 미안해요ㅜㅜ


자까링
세링이들 사랑하구


자까링
언제나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자까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