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누나 좋아해도 될까요
[제 3차]

짐니야침침아
2018.02.28조회수 370


박지민
"있잖아 너 태어나서 17년동안 한번도 컨디션 안좋은적 없었음"


전정국
"와 그게 오늘이 최초의 날인가보네"


김태형
"걍 오늘해"

여주
ㅅㅂ.........


전정국
"하..내가 낼 피씨방 불닭 쏨"


박지민
"삼각김밥 어디감"


전정국
"그것도..쏨"


김태형
"욜~우리 먼저 간다 낼 보자 여^주^"

그제서야 그 동생놈은 날 둘러싸고 있던 팔을 서둘러 내렸다

여주
"고..고마워요"


전정국
"뭐가요?"

여주
"도와줘서..."


전정국
"그럼 저 소원하나만 들어주면 안되요?"

여주
"뭔데요..?"


전정국
"저 선배보다 1살 적어요 말 놔요"

여주
"ㄴ..ㅔ 아니 응"


전정국
"우리 사겨요"

여주
"미안한데 우리 만난지 10분도 안됬.."


전정국
"고속도로 타면 되지"


전정국
"제 이름은 전정국이구요 17살이에요 누난 말안해도 되요 아니까"

여주
"아직 사귄다고 말 안했..는데"


전정국
"내 소원인데..안들어 줄꺼에요? 난 누나 맞는거 보기 싫은데?"

여주
아몰라"그래 사겨요 사겨!"


전정국
"진짜 오늘부터 1일이다!"

여주
"일단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


전정국
"그래요 낼 봐요 내 여친"

여주
..집가면서 생각했다 쟤는 내가 왜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