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내일 우리 데이트 할래요?

예상 외의 답변에 타겟도 많이 당황한 듯 보였다.

슬기는 살풋 웃음을 지어 보였고, 그 후 고통의 신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타겟이 배치해놓은 남자들 바로 뒤에 JM조직원들이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슬기의 미소와 함께 JM조직원들이 바로 뒤에서 칼을 꽃았다.

슬기는 타겟을 데리고 골목으로 들어와 내가 타고 있던 차량에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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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니 새끼가 타겟이라는 걸 누가 알려줬지?"

보라중소기업 사장

"알려줄 수 없다, 개새끼야."

난 허리춤에서 칼을 꺼내 빙빙 돌리며 다시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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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두 번 말하는거 질색인데, 누가 알려줬냐?"

보라중소기업 사장

"..."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슬슬 짜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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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여기서 걍 죽여?"

보라중소기업 사장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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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죽기 싫으면 말해줬어야지, 안 그래?"

푹-

"파일 이미 슬기가 꺼내놨거든~"

그러고 갑자기 생각 난 한마디

여주

"오늘 저희 집 올래요? 밥 차려 드리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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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 맞다... 야 여기 차세워."

조직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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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차 세우라고, 난 따로 간다."

조직원

"네."

난 곧바로 차량에서 내려 여주씨가 보내준 집 위치로 이동하였다.

띵- 13층 입니다-

여주씨네 집 현관문은 활짝 열려있었다. 나 온다고 열어놓은 건가?

급하게 들어가니 다 식은 밥상 위에 곤히 자고 있는 여주씨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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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괜히 미안해지네.."

이렇게 보니까 꽤 예쁜 것 같기도..

거의 1cm 남겨두고 여주씨의 얼굴을 나도 모르게 감상하고 있었다.

여주

"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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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

여주

"우에에에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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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흐아아아아아악!!"

여주씨가 잠에서 깼고, 서로 놀라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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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 미안해요."

여주

"좀 늦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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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밥 다 식어서 어쩌죠?"

여주

"아, 아니에요! 혹시 지금 밥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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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괜찮아요. 잠깐 들린거라 안 그러셔도 됩니다."

여주

"그러면 차라도 끓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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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네 뭐... 그러죠."

여주

"잠깐 앉아 계세요!"

잠시후 여주씨는 찻잔 두개와 차를 들고 왔다.

여주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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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

여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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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네."

여주

"내일 우리 데이트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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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으음.."

여주

"싫으시면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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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그래요."

드.디.어 첫 데이트네요>_<

여러분 요즘 댓 너무 귀엽게 다시는거 아닌가요ㅠ 볼 때마다 심멎 입니다..♡

댓 많이 안 바래요, 초큼이라도 달아주시면 저 너무 기분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봐주신 모든 독자분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