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감당할수 있겠어요?

10. 여전히 당신과 함께

17년전 04:17분

김여주

" 엄마 !.."

" 딸... 어서가"

"빨리"

한 총음소리와 함께 주변소음이 사라지고 머릿속은 하얗게 뿌옇게 멍하게 모든것이 변하고 눈물이 흘러내려

하지만 어린 그맘으로 뒤를돌아보지 못하고 그자리에 다리의 힘이풀려 주저앉아

17년전 04:17분

그저 평범하게 짝이 없어보이는 한 남자아이가 몸을 떨며 쉼없이 눈물을 흘러내리고 있어 모든 시간은 멈춘듯 한치의 움직임이 없었어

전정국

"

그 남자아이는 울다 지친듯 허공을 바라보며 미안하다고 돌아와달라고 연신 반복해

정호석 image

정호석

" 회장님 가실 시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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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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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아직도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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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적어도 갈꺼면 너라도 죽이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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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안본새 좋은일이라도 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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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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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그래서 그 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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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뭔소리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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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대단하다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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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아무리 내가 모잘라도 너 정도는 아닐꺼 같은데 "

민윤기 image

민윤기

" 가지고싶으면 제대로 가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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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민윤기 image

민윤기

" 나도 꽤 탐나더라고 그분"

집착광고 못하겠어 후하 얼굴부터 후하 너무 다정하자나 이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