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명 : 방탄 고등학교 살인사건 _
1/10. 전정국


서울 남부 경찰서 취조실

현재.


최여주
여자친구 있죠 , 이나은 학생

...........!

정국은 놀란듯 하더니 이내 고개를 숙였다


최여주
전정국 학생 , 고개 들어요

..........


최여주
나는 얘기만 할께요 , 너는 대답만 하세요

........... 네


최여주
12월 5일 , 전정국 학생은 평소와 다름없이 이나은 학생에 집에 놀러갔습니다.


최여주
별 다른 이유는 없었겠죠 , 평소에도 뭐... 자주 놀러갔으니까


최여주
근데 , 그날은 뭔가 달랐던 겁니다


최여주
전정국 학생은 갑자기 ,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거죠


최여주
앞에 있던 이나은 학생을 보고


최여주
맞죠 ?

..........


최여주
네 , 그리고 너는 이나은 학생을 성추행 하려고 했습니다


최여주
당연히 이나은 학생은 싫다고 했겠죠 , 근데 전정국학생보다 이나은 학생의 힘이 더 쎘을까요?


최여주
아니요 , 아니였습니다


최여주
그래서 전정국 학생은 이나은 학생을 강제로 추행하려고 했죠

스윽_ 여주는 일어나서 정국에게 갔다


최여주
근데... 그 장면을 박지민 학생이 본겁니다


최여주
아직 전정국 학생은 본인이 잘 알다시피 미성년자 입니다


최여주
평생을 전과자로 살고싶진 않았겠죠 , 그리고 박지민 학생은 평소에도 선생님께 니들이 괴롭힐때마다 말했어 그래서 더 불안했겠지.


최여주
그래서 유일한 목격자인 박지민씨를 기절시킨 다음


최여주
학교로 끌고가서 죽인겁니다


최여주
맞죠 ?

......... 어떻게 알아요...


최여주
네 ?

저... 박지민 안죽였어요.. 안죽였다고 !!!


최여주
시끄러워 , X발

............


최여주
전정국 학생 , 대단히 착각을 하고있는거 같은데


최여주
우리나라 CCTV 개수는 총 1400만 여개 입니다


최여주
고작 학교 CCTV 먹통 됬다고 아무도 전정국 학생에 행보를 모를 줄 알았습니까?

............

제가.. 맞아요... 때리고 끌고 간건 맞아요... 근데 죽이진 않았어요


최여주
전정국학생


최여주
지금 나랑 마피아 게임하는 겁니까


최여주
그냥 무논리로 X랄 하면 내가 믿어줄꺼 같나요?

...........


최여주
너는 초등학생이 아닙니다


최여주
사람 죽이고 말고.. 이걸 판단 못할나이는 아니라는겁니다


최여주
그리고 니가 알다시피 X같은 촉법소년도 아니고


최여주
모든 증거는 너를 가르키고 있어


최여주
니가 아무리 입을 꼬매고 , 혀를 잘라버려도


최여주
숨조차 쉬지 않아도


최여주
니가 범인이야

............


최여주
그냥 빨리 말하는게 좋을겁니다

...........


최여주
말을 안하네요


최여주
한 순간에 잘못된 선택으로 치루게 될 대가를 톡톡히 느낄 수있을겁니다

..........


최여주
피식) 인생 탈바꿈 하는게... 지하철 환승하는것처럼 쉽지는 않거든

...........


최여주
오늘 이런식으로 가면 그냥 내가 너 감방 처넣을꺼야

...........


최여주
야 , 솔직히 말해

여주는 정국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여주는 정국에 귀에 대고는 속삭였다


최여주
박지민 니가 죽였잖아 (싸늘

손팅은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