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

# 65

학교가 끝나고, 교문앞에는 옹성우 오빠가 있엇다

나는 황급히 달려가 오빠와 눈을 마주쳤다

방여주

" 헐 오빠 ㅠㅠㅠㅠ 저 기다리신거예요 ?? 대박.."

그러자 오빠는 애매모호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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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어...음.. 착각한거같은데..? 하하.."

옹성우는 나를 살짝 옆으로 밀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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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여기야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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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 헐 ,, 오빠 ㅠㅠㅠ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어용❤"

그래, 내가 아니라 이하나 너였어.

나는 당황해 하며 말했다

방여주

" .....아..음.."

이하나는 나보다 두살 많은 선배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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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 근데 넌 선배 보고도 인사를 안하넹?"

방여주

" 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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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 됏구 우리오빠랑 뭔 얘기했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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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음 ? 별 얘기 안했어 ㅎㅎㅎ 가자 떡볶이 먹으러"

그날 저녁 옹성우와 방여주의 카톡

방여주

" 오빠. . . 오빠한테 저는 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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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음 ? 귀여운 동생이지 ~"

방여주

" 전 오빠 좋아해요"

방여주

" 그런데 오빠 주변엔 예쁜 여자들이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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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그래,우리 여주가 날 좋아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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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사귀자 그럼"

방여주

"네 ? 오빠 하나 언니랑 사귀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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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걘 그냥 동생이지 ~"

방여주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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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대답해줘"

방여주

" 네,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