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우유(완결)
15_ 완결



용선 시점


용선
으그극...

어릴때 그렇게 싫어했던 술을 내가 처마시고있네


용선
하아...나쁜새끼 진짜


뚠 밥 꼭먹어 그리고 난 가출한ㄷr...


용선
자기집도 아니면서 ㅋㅋ


용선
아직도 반말이야 얘는...


기분이 별롤때는 하루죙일 놀아줘야 한다

처음에는 클럽을 갈까 생각했지만...문별이가 난리 칠걸 생각하면...

차라리 공원을 산책하는게 낮지

무엇보다 이공원에 온이유는...


용선
문별이가 어딧지...

별이가 자주오는 공원이기 때문이다.

사실요즘 들어 문별이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손이 닿는 스킨십에도 붉어지는 얼굴

남친을 만나로 가면 확굳어버리는 표정 등등

널고 넓은 공원에 반의반 정도 걸었을때 벤치에 앉아있는 별이가 보였다.

반가운 마음에 큰소리로 부르려하는데


용선
잰 뭐야...

여자
언니 오늘시간되요?


문별
어?,,아니,,,음...

여자
시간되면 우리집에서 놀고가요!


문별
음...어,,,그니까..그,,,저어...

별이한테 팔짱까지끼고 기댄거보면...


용선
관심있나?

여자
싫어요?


문별
음,,,그건 아닌데

뭐야 문별이 원래 여자한테 저렇게 쩔쩔맷어?


용선
별아


문별
언니!


용선
일로와 ㅎ


문별
응!! 흐흫

주인만 따르는 강아지도 아니고 부르자마자 별이가 바로 달려왔다.


용선
손잡아


문별
응! ㅎ..//

여자
어..저기 누구?


용선
별이 언닌데요


용선
별아 여자친구야?


문별
아니!


용선
그럼


문별
다음에 또 봐요!


용선
너 진짜 또볼꺼야?


문별
응


용선
보지마


문별
왜?


용선
여우년이야



용선
나 옷갈아 입을께


문별
응!

옷장으로 들어가 셔츠단추 하나를 풀어냈다

일부로 방문을 열어두었고 힐끔 별이를 쳐다보았다

별이는 뚫어지게 나를 쳐다보고있었고 불안한지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있었다.


용선
별아

셔츠단추를 2개 더 푼다음에 별이 앞에서니


문별
으응 용선아...

어쩔줄 몰라하는 문별이


용선
너 계속 반말이다

용선이 투덜투덜대며 소파에 앉아있는 별의 무릎위에 앉았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별의목에 손을 감으니 별은 얼굴이 새빨게져서 고개를 숙였다.


문별
왜그래...


용선
무거워? 내려가?


문별
아니...


문별
밥먹을레?


용선
아니이 나 있다가 소개팅갈껀데


문별
응? 또?


용선
그래야 내인생 배우자를 찾지 ㅋㅋ


용선
전화올때 됫는데에..


문별
가지마!


용선
응?


문별
그니까..그..


문별
가지마 이젠 못봐줘


문별
나 언니가 다른남자 만나는거 진짜싫어..

별은 용선의 허리를 잡고는 자신의 입을 맞췄다.


용선
으븝...


문별
남자새끼 만나로가...


문별
이기적이게 굴어서 미안해..나 싫어하지마


용선
좋아해


용선
한번더해줘 별아



문늑대
예에에에 완결이오


문늑대
완결이라굽쇼(진지)


문늑대
..그럼 외전에서 뵙겠소 20000 껄껄